호주

블루마운틴에서의 점심식사

푸른 바다. 2021. 3. 1. 22:54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점심식사

 

 

 

2019년 6월22일 금요일

뉴질랜드, 호주 여행 6일 째

 

2018년 6월22일 뉴질랜드 여행을 마치고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에서

08시 35분에 출발하는 콴타스항공을 타고

호주 시드니 공항에 10시 15분 경에 도착했다.

호주 가이드와 만나

시드니 근교에 있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으로

이동해 본격적으로 관광하기 전

점심식사를 먼저 했다.

 

 

 

관광촌 카툼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을 전망할 수 있는

룩아웃 에코포인트 레스토랑에 갈 예정이다.

 

 

 

더 룩아웃 에코 포인트 몰

 

시드니 서쪽 카툼바 타운 중심가의

남쪽 끝에 있는 더 룩아웃 에코 포인트 몰이다.

룩아웃은 전망대를 뜻하는데

카툼바 타운 남쪽에 있는 전망포인트

에코 포인트(Echo Point)에서 이름을 따 왔다.

 

 

 

 

 

 

 

 

 

 

 

 

2층

 

천장이 유리로 되어 있다.

 

 

 

룩아웃 레스토랑

 

 

 

 

 

 

 

 

 

 

 

 

빵 많이 준다.

 

 

 

샐러드는 각자 덜어서 먹도록

큰 그릇에 준다.

 

 

 

소고기 스테이크

 

 

 

축산의 나라에 와서

첫 끼니를 역시나 소고기로 했다.

맛있다.

 

 

 

감자튀김도 맛있다.

 

 

 

시간이 있었으면 저 테라스에 앉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을 즐기며

커피 한 잔 했을텐데.....

 

 

 

내려가며

 

 

 

 

 

 

와라다 호주센터

 

호주에 다섯 곳 있는

원주민 문화체험센터인

와라다 호주센터가 보인다.

이곳에서는

원주민 공연과 문화를 접할 수 있다.

 

 

 

호주에서는

원주민을 애보리진(Aborigine)이라고 부르는데

원시인, 미개인이라는 뜻이어서

원주민을 얕잡아 보고 경멸하는 호칭이다.

호주 백인들은

원주민을 모질게 차별하고 학살한

역사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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