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재향군인 클럽 뷔페에서의 저녁식사

푸른 바다. 2021. 3. 8. 00:32

메릴랜즈 재향군인 클럽 뷔페 저녁식사

 

 

2019년 6월22일 금요일

뉴질랜드, 호주 여행 6일 째

 

 

오늘 뉴질랜드에서 호주로 입국해

신비한 푸른 빛과 자연의 웅장함이 살아있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블루마운틴을 탐방한 뒤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메릴랜즈 재향군인 클럽에 왔다.

 

 

 

메릴랜즈 재향군인 클럽

 

호주는 행정단위마다

재향군인회 ​RSL이 있는데

이 곳은 메릴랜즈에서 전역 군인과

가족들을 위해 운영되는 RSL 클럽이다.

재향군인 회원과 가족만 받는 시설이 아니라

누구나 연회비를 내면 멤버십 카드를 만들 수 있고

멤버가 아니어도 비용을 조금만 더 내면

유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뷔페식당 푸드 초이스

 

가이드가

우리 일행을 이곳으로 데려온 것은

시드니 일대에서 뷔페가 좋기로

소문이 나서란다.

 

 

 

카운터

 

 

 

종류가 100가지가 넘는다 한다.

 

 

 

 

 

 

 

 

 

 

 

 

 

 

 

 

 

 

 

 

 

 

 

 

 

 

 

 

 

 

 

 

 

 

 

 

 

 

 

 

 

 

 

 

 

 

 

 

 

 

 

 

 

 

 

 

 

 

 

 

 

 

 

 

 

 

 

 

 

 

 

 

 

채소류 정말 신선하다.

 

 

 

 

 

 

 

 

 

해산물도 정말 신선하고

떨어지면 곧바로 채워준다.

 

 

 

 

 

 

 

 

 

 

홍합찜

 

홍합을 좋아해서

세번이나 가져다 먹었다.

 

 

 

 

 

 

 

 

 

두번째 접시부터는

김밥과 초밥을 홍합과 함께 먹었다.

맛있었다.

 

 

 

 

 

 

 

 

 

 

 

 

 

 

 

 

 

 

 

 

 

 

 

 

 

 

 

 

 

 

 

 

 

 

 

 

 

 

 

첫번째 접시는

스테이크와 새우로 시작

두번째 접시부터는

김밥, 초밥과 함께 홍합찜으로

너무 맛나게 잘 먹었다.

 

 

 

배가 불러 디저트는 생략하고

수박으로 입가심만 했다.

 

 

이 뷔페 너무 마음에 든다.

가격도 착하고

(멤버도 아닌 일반인인데 약 19.000원 정도)

무엇보다 재료가 신선하고

종류도 많고 맛도 좋다.

집에 와서도 계속 생각이 날 정도로 좋았다.

 

 

 

카페

 

 

 

슬롯머신도 있고

카페, 볼링장, 여행사, 가게,

게임장 등 복합적인 커뮤니티 문화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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