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포트 스테판 머레이즈 와이너리

푸른 바다. 2021. 3. 12. 15:12

포트 스테판 머레이즈 와이너리

 

 

2018년 6월 23일 토요일

뉴질랜드, 호주 여행 7일째

 

 

호주 시드니 여행 2일차

두번째 코스는

오크베일 동물 농장 근처

세계 3대 와인산지로 유명한

호주 와이너리 중

호주 와인을 맛볼 수 있는

머레이즈 Murray's 와이너리를 방문했다.

이곳에서는 현지에서 생산되는 20여종의

다양한 와인도 구입할 수 있다.

 

 

 

포트스테판에 위치한 이곳은

주변이 모두 포도농장으로

오면서 내내 키작은 포도밭을 볼 수 있다.

 

 

 

포트스테판이라는 지명의 유래는,

포트 (PORT)는 항구라는 뜻이고,

스테판은 영국의 탐험가 제임스 쿡 선장이

1770년 5월 이곳을 지나가면서,

자신의 친구이자 영국 해군 본부장이었던

필립 스티븐스 경의 이름을 따서 정한것이라 한다.

스티븐스라는 발음은

우리에게는 스테판이라고 발음되어

한국에서는 포트 스테판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호주 사람들은 포트 스티븐스라고 부른다.

 

 

 

 

 

 

머레이즈 Murray's 와이너리 입구

 

 

 

 

 

 

 

 

 

 

 

 

 

 

 

 

 

 

 

 

 

 

 

 

 

 

 

매장

 

 

 

커다란 오크통이

천정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만드는 과정부터 숙성실,

저장실을 견학하는 과정은 없고

그냥 시음해 보고 판매 하는 곳이다.

그래서 와이너리에 왔다기 보다는

가이드 따라 와인 쇼핑센터에 온 느낌이다.

 

 

 

 

 

 

시음은 물론 각종 와인 판매가 가능한 곳

 

 

 

 

 

 

 

 

매장 건너편에는

식당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이곳에서 점심을 해결할 수 있다.

 

 

 

 

 

 

 

 

 

 

 

 

우리도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소고기 스테이크

 

 

 

소고기 맛있다.

 

 

 

감자튀김도 맛있다.

 

 

 

다시 보니 또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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