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야생 돌핀 크루즈

푸른 바다. 2021. 3. 12. 15:46

돌핀 크루즈 Dolphin Watch Cruise

 

 

2018년 6월 23일 토요일

뉴질랜드, 호주 여행 7일째

 

호주 시드니 여행 2일차

세번째 코스는

호주사람들이 좋아한다는

유명 관광지중 하나인 넬슨베이가 있다.

이곳은 보트와 요트가 많은 유원지로

아름다운 항구를 가지고 있으며,

이곳에서 배를 타고 나가면

야생돌고래 서식지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야생 돌핀 크루즈는

포트스테판의 가장 큰 자랑거리로

Dolphin Capital of Ausetrailia 라고

불릴 정도로 호주 내에서도 유명한 곳이다.

80마리에 달하는 야생돌고래들을

근해에서 1년 365일 언제든지 볼 수 있다.

 

 

 

호주 사람들은

배나 요트를 가지는게 꿈이라고 한다.

언제라도 배를 타고 나가 수영도 하고,

낚시도 하고, 바다를 즐기는걸

좋아한다고.

 

 

 

넬슨베이는

항구인데도 뻘이 없어서

바다 비린내나 바다 냄새가

안난다고 한다.

 

 

예약하는 곳

 

넬슨베이 항구 입구의

이곳에서 돌핀 크루즈외에도

피싱, 헬리콥터 라이드, 돌핀과 수영하기,

카약킹, 패러세일링, QUAD BIKE TOUR,

SAND BOARDING, 4WD TOUR 등을

예약할 수 있다.

 

 

 

이제 이 배를 타면

포트 스테판을 출발하여

남태평양을 항해하며

야생돌고래를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다.

 

 

 

이곳은 연중 언제 방문해도

야생 돌고래를 볼 수 있는 곳으로

항상 수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유람선에 탑승하여

1시간정도 크루즈를 하며,

커피와 비스킷이 무료로 제공된다.

 

 

 

넬슨베이(Nelson Bay)에서

돌판크루즈를 수십년째 해온

베테랑 선장들의 경험에 의하면 거의 97%정도는

돌고래들을 볼 수 있다고들 한다.

 

 

 

돌고래를 볼 수 있는

돌핀(Dolphin)크루즈 외에도

고래를 볼 수 있는 whale 크루즈도 있다.

 

 

화장실도 구비되어 있다.

 

 

매점

 

배 안의 간이 매점에서

과자나 음료수를 사 먹을 수 있다.

 

 

 

커피와 비스킷

 

커피와 쿠키는

마음대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이 비스킷 맛이 참 좋았다.

 

 

 

커피

 

 

 

 

 

 

 

 

 

호주는 사면이 인도양, 태평양,

대서양, 남극해로 둘러싸여 있는데

지구 온난화 때문에

남극의 물이 녹아내려 염도가 낮아져서

짠내가 덜 난다고.

 

 

 

 

 

 

 

 

 

 

 

 

출항하고 30분 정도 나가면

돌고래를 볼 수 있다.

 

 

포트스테판의 돌고래들은

자연 야생상태 그 자체이다.

때로는 3~4마리정도의

아기자기한 모습을 볼 수도 있고

운이 좋으면 20마리에 달하는

돌고래떼들의 장관을 감상 할 수도 있다.

 

 

 

대 여섯마리가

뭉쳐서 다니는 걸

보고 싶었는데...

 

 

 

어쨌던 봤다는데

의미를 두어야 겠다.ㅎ

 

 

 

포트 스테판은 호주 내에서도

돌고래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지역으로

돌고래의 도시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하선

 

 

 

 

 

'호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갭파크  (0) 2021.03.20
포트스테판 사막 체험  (0) 2021.03.12
포트 스테판 머레이즈 와이너리  (0) 2021.03.12
포트 스테판 오크베일 동물농장  (0) 2021.03.09
라마다 호텔 조식뷔페  (0) 2021.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