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바다케이블카
2018년 10월 13일
사천을 거쳐 남해와 고성을 다녀왔다.
올케언니가 남해 보리암에
다녀오고 싶어해 같이 동행하였다.
팜플렛
팜플렛
섬, 바다 그리고 산을 잇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
삼천포대교 맞은편 대방정류장에서
초양정류장, 각산정류장, 다시 대방정류장으로
순환 운행하는데, 총길이는 2.43㎞다.
이로 인해 푸른바다를 건너는 짜릿함,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내려다보는 환상적인 뷰 등
종합서비스 개념의 오감만족이 가능하다.
사천 바다케이블카 매표소
2018년 4월 13일에 개통된
사천 바다케이블카를 아침 일찍 타러왔다.
하루 종일 관광객이 엄청 많아
줄 서는데만 1시간도 더 걸릴 수 있다 해
서둘러 왔다.
그래서 아직 널널하다.
아침 8시 55분 36초에 발권했다.ㅋ
대방정류장 출발
섬, 바다 그리고 산을 잇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
한려수도의 수려한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천다바케이블카는
육지에서 섬으로 바다를 건너는 여수케이블카,
육지에서 산으로 올라가는 통영케이블카,
이 둘의 장점을 하나로 모은
새로운 형태의 케이블카다.
대방정류장에서
초양정류장까지는 바다를
건너간다.
대방정류장이 보인다.
지난 2018년 4월 13일에 시작한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운행시작 15일만에
탑승객 8만여명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개통 23일만에 탑승객 10만명을 돌파하고
개통 1년도 채 되지 않은 350여일만에
탑승객 100만명 돌파라는 쾌거를 달성,
관광도시 사천의 새로운 해양관광명소이자
랜드마크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사천바다 케이블카는
국내 최초 3개 정류장을 운영하며 국내
최장 2.43km의 선로를 약 20분간 탑승하여
사천의 아름다운 바다와 산을 공중에서
감상할 수 있다.
초양정류장
초양정류장은
이제 승하차장을 준비 중이다.
그래서 하차하지 않고 바로 다시
대방정류장을 향한다.
다시 대방정류장으로...
삼천포대교
모개섬과 사천시를 연결하는
436m의 콘크리트 사장교로
창선, 삼천포대교 5개의 교량 중 하나이다.
대방정류장에서
각산정류장으로 이제 산을 오른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10인승의 일반 캐빈(레드)과
크리스탈(바닥 투명유리, 블루) 캐빈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캐빈에 따라
스릴과 느낌을 다양하게 느낄 수 있어
인기가 더욱 더 높다.
각산정류장을 향해 가며
케이블카에서 찍은 남해 풍경
각산정류장
이곳에서는 하차하여
각산봉수대도 오를 수도 있고
전망대에서 경치를 즐길 수도 있다.
그야말로 다도해다.
사천은 바다도 좋고 산도 좋다.
각산전망대
각산전망대 하트 포토존
각산전망대
사천 바다케이블카에서
바라다보는 아름다운 자연풍경이
입소문 나기 시작하면서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대상,
2018년 케이블카 매출 전국 최고 수준 달성,
개통 11개월 만에 누적 탑승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사천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큰 성과를 이뤘다.
각산전망대에서 바라 본 남해
각산전망대에서는
남해안의 크고 작은 섬과
시원한 푸른 바다,
창선, 삼천포대교의 5개 교량이
한 눈에 들어온다.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명물로 탄생한 창선·삼천포대교
길이 3.4km의 창선·삼천포대교는
삼천포와 창선도 사이 3개의 섬을 연결하는
5개의 교량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해상국도(국도3호)로 남아있는
세계적으로 보기드문 관광명소이다.
남해의 새로운 관문으로 탄생한 이 다리는
창선도의 육상교량으로 150m길이의 단항교,
창선과 사천 늑도를 잇는 340m의 창선대교,
사천시의 늑도와 초량을 잇는 340m 길이의 늑도대교,
초양섬과 모개섬을 잇는 202m의 초양대교,
모개섬과 사천시를 연결하는 436m의 삼천포대교,
다섯개의 교량이다.
사천 바다케이블카
각산정류장과 옆의 각상봉화대
(홈피 사진)
다시 대방정류장으로
산을 내려가고 있다.
1995년 2월 착공하여
지난 2003년 4월 28일
성웅 이충무공의 탄신일을 기하여
개통된 창선·삼천포대교는
전체공사비가 1,830여억원으로
한국 최초로 섬과 섬을 연결하는 교량으로
교량 자체가 국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삼천포대교와 사천바다케이블카
창선,삼천포대교는 남해 12경 중
12경에 속한다.
바다를 건너는 케이블카들
초양섬과 모개섬을 잇는 초양대교와
모개섬과 사천시를 잇는 삼천포대교가
가까이 보인다.
대방정류장에 내려
승강기를 타고 내려가
대방전망대로 갔다.
에스컬레이터에서
차창으로 본 풍경
대방전망대
이제 남해로 출발하기 위해
주차장으로
[발췌 출처: 두산백과, 답사여행의 길잡이 11,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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