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량 이바구 길 2018년 11월 11일 옛날 창녕에서 근무하던 시절 알던 동생이 대구에서 찿이와 부산역에 마중나갔다. 점심시간이라 문현동 와사비 꼬막집에서 밥을 먹고는 가고 싶다는 초량 이바구 길을 같이 관광을 했다. 초량 이바구길은 부산에 살면서도 처음 와 보는 곳이고, 그래서 무작정 표지판 보고 발걸음 가는대로 둘러보았다. 그리곤 같이 집에 와 집 밥을 해 먹고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하룻 밤을 보내고 돌아갔다. 그때 미리 알았으면 검색을 해 백제병원부터 쭉 둘러보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포스팅하면서 계속 들고 있다. 만약 다음에 가게되면 이바구 자전거도 타고 맛집, 뷰 맛집, 카페 등도 방문해 봐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초량 이바구 길 지도 (홈페이지 지도) 이바구길 초입에는 1922년 일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