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블로그

뜰 안 전통찻집 2016년 10.23 일 서울여행 둘째 날에 친구들과 홍대거리를 구경하고 서울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현존하는 한옥마을 중 제일 오래되었다는 익선동 한옥마을을 찿았다. 비가 오는 가운데도 재개발에서 살아남은 좁은 골목들을 둘러보고는 뜰 안이라는 전통찻집에 들렀다. ..

홍대 돈부리 2016년 10.23 일 서울여행 둘째 날에 친구들과 홍대거리를 구경하고 홍대 돈부리를 찿아가 점심을 먹었다. 홍대 돈부리 오늘 점심을 먹을 곳이다. 자리가 나기를 기다리는 중 이 팀이 들어가야 우리 차례다. 기본 차림 연어 뱃살 덮밥 12,500원 연어 퀄리티가 신선하고 질감도 ..

북촌 손만두, 북촌 냉면 2016.10.22 토 ~ 2016년 10.23 일 서울여행 첫 날 서울여행 중 인사동투어 때 먹었던 북촌 손만두 인사동에는 가지가 뻗어나가듯 골목길에 오랜 손맛을 자랑하는 식당들과 찻집들이 숨어 있다. 골목에서 줄을 서서 기다렸다. 메뉴 모듬 만두 8,000원 새우만두 맛있다. 이 ..

통영 오네! 또 분식 부산으로 출발 전 오후에 먹은 진이맛집의 칼국수 중 팥칼국수를 먹을려고 갔더니 문이 닫혀 있어 발걸음을 돌리다 발견한 칼국수집인데 이 집도 나름대로 해물칼국수가 맛있었다. 통영 중앙활어시장 오네! 또 분식 상호가 재미있다. 직접 손으로 반죽을 치댄다. 테이..

진이맛집 점심을 거하게 잘 먹었는데도 여러군데 돌아다니다 보니 배가 쉬 고파져 통영 중앙활어시장내에 있는 진이맛집에서 해물칼국수를 먹었는데 맛있었다. 중앙활어시장 안으로 죽 들어가다 꺽이는 골목 안에 있다. 외관은 허름한데 주인장의 손 맛이 좋다. 해물칼국수 5,000원 쑥을 ..

원조 통영집 거제시에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통영 여행을 하고 있다는 통화내용을 듣고, 옛날에 친하게 지내던 선생님이 점심을 사 주겠다고 통영으로 오셔서 같이 간 원조 통영집이다. 통영에서 유명한 원조 통영집 TV에도 소개된 집인가 보다. 룸마다 손님들이 차 있어 홀 식탁이 ..

오미사 꿀빵 1963년에 오픈한 통영 명물 원조 오미사 꿀빵이다. 통영에 가면 이 꿀빵을 패러디해서 많은 다양한 꿀빵집이 있는데, 그래도 통영까지 왔으니 원조 꿀빵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원조 오미사 꿀빵을 찿았다. 맨 처음 찿아간 곳은 1963년도에 오픈한 옛집을 찿았고..

엄마손 충무김밥 결혼식이 있어 거제도에 갔다가 통영여행을 했다. 통영에 오면 충무김밥을 안 먹을 수 없는데 1박2일팀이 와서 먹었다는 엄마손 충무김밥집이다. 입구 1박2일뿐 아니라 런닝맨에도 나왔나 보다. 오랜만에 원년 멤버들을 본다. 이수근씨 혼자 먹고 있다.ㅋ 특허 받은 특미 ..

윤쉐프의 고기집 구미에 있는 윤쉐프의 고기집이다. 살얼음 동동 국수가 맛있고 생오겹살이 유명하다. 이쁘게 세팅되어 보기가 좋았다. 생오겹살 1인분 8,000원 살얼음 동동 김치말이 국수 4,000원 시원하게 얼음 육수를 넣은 물국수가 맛있었다. 묵은지 찌게 6,000원

설악추어탕 오빠 부부가 맛있어서 단골이 되었다고 데리고 온 설악추어탕이다. 국물이 아주 뻑뻑하고 국수도 주는게 이때까지 먹어 본 추어탕과는 조금 달랐다. 입구 실내 홀 국수를 준다. 밥 100% 미꾸라지로 국물을 뻑뻑하게 끓였다. 개인적으로는 그런대로 괜찮지만 그래도 안 뻑뻑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