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스톡홀름] 크리스탈 아트

푸른 바다. 2013. 9. 8. 23:42

 

 

스톡홀름 크리스탈 아트

 

 

 

 

 

1742년도에 설립된 세계적인 스웨덴 유리공방 브랜드들인

 코스타 보다, 오레포르스사 제품들을

스톡홀름 크리스탈 아트 센터에서 구경했다.

 

 

스톡홀름 크리스탈 아트 센터 방문

 

 

 

스웨덴 남부의 스모란드는

유리의 왕국이라 불리는 유리공예의 중심지다.

 

 

 

스모란드의 유리공예 역사는 16세기 무렵 구스타프 바사 왕이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유리공예 기술자들을 데려온 데서 시작되었다. 

 

 

 

 대부분의 유리공예품은 직접 손으로 만들고 있는데

아름다운 색채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스웨덴 사람들은 

 생일이나 결혼식 때 유리공예품을 많이 선물한다고 한다.

 

 

 

 

 

 스웨덴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유리공장은 코스타 보다이다.

 

 

코스타 보다는

1742년에 창립한 스웨덴의 전통깊은 유리공방으로

세계적인 브랜드이며 가격도 비싸다.

 

 

수십명의 디자이너들을 보유한 코스타 보다는

 유리 공예가들이 직접 손으로 하나 하나 만들어 제작하는 핸드메이드이며,

아직도 옛날 공법으로 유리로 작품을 만들고 있다.

 

 

수많은 유럽의 유리공방 장인들 대부분이 KOSTA BODA 출신이기에,

코스타 보다는 유리왕국의 어머니라는 별칭이 붙어 다닌단다.

 

 

스모란드에 있는 유리공장 가운데서도 코스타 보다, 오레포르스 등이 유명하다.

  

 

오레포르스도  1742년 설립된  스웨덴의 유리 브랜드이다.

 

 

오레포르스는 크리스탈 글라스나 유리공예제품이 유명하며

유리공예 관광으로 많은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

                           

 

유리공예품으로 조명, 주방용품, 꽃병, 소품 등을 주로 만든다.

 

 

  

 

 

 

 

 

  

 

 

 

 

 

 

 

  

 

 

 

 

 

 

 

 

 

 

 

 

 

 

 

 

 

 

 

 

 

 

 

 

 

 

 

 

 

 

 

 

 

 

 

 

 

 

 

 

 

  

 

 

 

 

 

 

 

 

 

 

 

 

 

 

스웨덴의 상징 달라헤스트

 

 

 

 

  

 

 

 

 

 

  

 

 

 

 

 

 

 

 

 

 

 

 

 

 

밑에 사진들은 왼쇠핑에서 스톡홀름 오는 길에

들렸던 휴게소 매장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삭제 할려다가 그래도 이역만리에서 찍어 온거라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