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스와로브스키 빈

푸른 바다. 2014. 7. 12. 00:10

 스와로브스키

 

 

 

 

 

아름답고 고풍스러운 게른트너 거리에 있는

스와로브스키 빈 매장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매장 직원들이 어찌나 친절 하던지

매장에서 일부러 내 사진도 찍어 주었다.

 

게른트너 거리

 

게른트너 거리 스와로브스키 매장 앞의 꽃가게

 

스와로브스키 빈

 

 

스와로브스키 백조 로고

 

다니엘 스와로브스키는 오스트리아 북부 보헤미안에서 태어났다.

부친은 작은 유리공장을 운영하며 유리세공업에 종사했다.

 견습공이 된 다니엘은 아버지로부터 유리세공 기술을 배웠다.

 

스와로브스키 백조 로고

 

초기 스와로브스키의 로고는 에델바이스 꽃 모양이었다가

1988년 지금의 백조 모양으로 바뀌었다.

 

 

1892년 다니엘 스와로브스키는 기존의 기계보다

 더 정밀하게 유리를 세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계를 발명하여

특허등록했다.

 

 

 1895년 그는 사람들에게

리스탈의 아름다움을 전달하고자 자신의 이름을 딴

스와로브스키 회사를 티롤주의 와튼즈에 세웠다.

 

창문 밖을 보니 꽃집이 보였다.

 

1977년 보석류, 액세서리, 장식용 제품을 포함하는

 주얼리컬렉션을 출시했다.
스와로브스키의 주제품 라인은 크게 실버크리스털, 크리스털 메모리, 셀렉션,

그리고 보석,시계 등을 포함한 패션으로 구분된다.

 모든 조각품에는 자사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

 

스와로브스키는

 작은 장식품부터 패션 제품에 이르기까지 10만 개 이상의 제품을 생산하여

 세계 크리스털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창의성과 다양성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스와로브스키는
시대를 앞서는 뛰어난 경영으로도 유명하다
.

제1차세계대전 이후 노동이 부족해지자 연마기계를 개발하였고,

1970년대 석유파동 이후 세계경제가 침체에 빠졌을 땐

크리스털 조각들을 감쪽같이 붙일 수 있는 투명한 접착제를 발명하여

크리스털업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다.

 

  

1976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제12회 동계올림픽때

 크리스털 마우스를 기념품으로 제작하여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새로운 도약을 하였다.

이 기념품은 식기와 고급 장식품에만 사용되던 크리스털을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후에도 다양한 동물 기념품을 제작하였고,

 실버크리스털 라인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였다.

 

 

스와로브스키에서 생산된

 130여 개의 제품은 세계 각지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국지사는 서울 중구 신당동에 스와로브스키코리아가 위치 하고 있다.

 

 

 

 

 

 

 

 

 

 

1976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제12회 동계올림픽때

세계적인 인기를 끈 크리스털 마우스 기념품

 

 

 

 

 

 

 

 

 

 

 

 

 

 

 

 

 

 

 

 

 

 

 

 

 

 

 

 

 

 

 

 

 

 

 

 

 

 

 

 

 

 

 

 

 

 

 

 

 

 

 

 

 

 

 

 

 

 

 

 

 

 

 

 

 

 

  

  

 

 

 

 

 

 

 

 

 

 

 

 

 

 

 

 

 

그린찡 바흐헹겔에서 호이리게로 저녁식사를 하고

호텔로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비엔나 파크 호텔

 

호텔 전경과 로비는

 다음날 아침에 찍은거라 밝다.

 

 

 

 

호텔 객실

 

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