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에서의 식사
여행 8일째 4월 29일 화요일
폴란드 크라쿠프 퀄리티 시스템 호텔에서 뷔페로 아침 식사를 하고
비극의 현장 아우슈비츠를 둘러 보고는
보헤미아 왕국의 수도로 천년 세월을 간직한 백탑의 도시
프라하로 가는 도중
체코에서 프라하 다음으로 옛 건축물과 문화재가 많은 곳인
천년 고도 올로모우츠시 포드코바라는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었다.
포드코바 레스토랑은 올로모우츠 시가지 안에 있는
주택단지 속에 위치한 음식점이었다.
저녁은 프라하 시내 코리안 레스토랑에서 된장찌개로 맛있게 식사를 하였다.
여행 9일째 4월 30일 수요일
체스키크롬로프로 떠나는 날 아침은
프라하 아메디아 호텔에서 뷔페로 아침을 먹고
점심은 체스키크롬로프의 POD RADNICI 레스토랑에서
체코 전통음식인 슈비치코바를 맛있게 먹었다.
이때까지 외국 여행 중 먹은 현지식 가운데 제일 내 입 맛에 맞아
최고로 맛있게 잘 먹었던 것 같다.
< 체코 올로모우츠 포드코바 레스토랑 >
식당이 있던 안뜰
포드코바 레스토랑
온통 담쟁이 덩굴이다.
입간판
카운터
식당 홀
셋팅된 테이블
레몬 띄운 물
맛 없는 국수 담긴 스프
스튜 같은 닭고기 요리
나는 닭고기를 안 먹는 관계로 닭 대신 야채로 바꾸어 먹었다.
후식
속에 야채와 고기를 넣은 빵
그런대로 괜찮았다.
와인 셀러
< 체코 프라하 코리안 레스토랑 마미 >
한국인 같이 생겼지만 몽고인이란다.
음식이 깔끔했다.
된장찌개
오랜만에 잘 먹었다.
< 체코 프라하 아메디아 호텔 조식 뷔페 >
시리얼 종류가 많았다.
요거트
올리브
햄
치즈
빵 종류가 많았다.
나의 아침 식사
크로와상과 크림이 얹어져 있는 빵 맛있었다.
여기서부터는 일행 분들 접시
<체코 체스키크롬로프의 포드 라디니시 레스토랑에서의 점심식사>
체코 체스키크롬로프의 포드 라디니시 레스토랑
다음에 체스키크롬로프에 갈 기회가 다시 온다면
이 레스토랑에서 다시 슈비치코바를 먹고 싶다.
식당 뒷 쪽 홀
셋팅은 우리 마음대로
식당 물값은 미리 다 지불 되어 있는 상태라 무한 리필
엄청 여행을 많이 다니신 권선생님 부부가 시키신 맥주
스프
맛은 기억이 안난다. ㅜ
슈비치코바
슈비치코바
노란소스에
삶은 소고기와 체코식 찐빵을 찍어 먹는 체코 전통 음식이다.
안심스테이크로 만든 슈비치코바
체코식 찐빵을 노란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있다.
구운 빵보다도 찐 빵이라 그런지 부드럽고 달지도 않는게
내 입에는 딱 맞았다.
여행 중 처음으로
현지식으로는 맛있게 다 먹은 음식인 슈비치코바
또 먹고 싶다.
후식으로는 달달한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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