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그리스

푸른 바다. 2015. 5. 29. 14:45

 

그리스

 

 

 

 

 

 

 

 

유럽 남동부 발칸반도 남단에 있는 나라로

민주주의와 올림픽의 고향이다.

 

 

유럽지도

 

 

그리스문화가 세계문명에 끼친 영향은 적지 않다.

 정치 경제 언어 문화 종교 철학 예술분야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고,

 중세를 지나 르네상스가 시작되면서

유럽인들이 생각한 최고의 미학은 그리스시대로의 회귀였다.

 

 

 

그리스 지도

 

 

 헬레니즘과 그리스정교를 꽃피웠던 그리스는

 1822년 터키로부터 독립을 선언하였고,

1829년 아드리아노플 화약과 이듬해 런던회의에서 독립이 보장되었다.

 

 

 

에게해 지도

 

 

그리스 본토와 터키의 소아시아 반도 서해안 및 크레타섬에 둘러싸인

동지중해의 해역으로 남북길이 640km, 동서길이 320km이다.

 크고 작은 400여개의 섬이 산재해 있다.

에게라는 명칭은 전설상의 아테네왕 아이게우스,

 또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성지 아이가이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BC 1500년경부터 이 해역을 중심으로 한 에게문명이 생겨났으며,

 고대 후기에는 그리스문화의 중심부가 되었다.

 그러나 북동부로는 다르다넬스해협을 통하여

 마르마라해, 흑해와도 이어지는 해역 교통상의 좋은 위치에 있는 것이

 화근이 되어 주변 민족들의 격전지가 되었으며,

 일찍이 세계의 중심이라고 불리던 델로스섬을 비롯하여

여러 섬들이 누리던 문화는 이제 보잘것 없이 쇠퇴하였다.

 

 

 

 그리스 국기

 

그리스의 정식 국가 명칭은 그리스 공화국이다.

 

 

 

 

 그리스는 유럽 동남부의 발칸반도 남단에 위치하며

 면적은 131,957㎢로 한국의 2/3배이다.

 전체 면적 중 81%가 본토이고

 나머지 19%는 섬들의 면적이다.

 

 

 

 

그리스는 지중해성기후 아래 놓여서

 사계절 내내 따뜻한 편이고 맑은 날씨가 계속되며

 여름에는 고온·건조하고

 겨울은 우기가 있어 습한 편이다.

 

 

 


기후는 남부 및 도서지역은

여름철에 건조가 심하고 더운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이고,

북부는 여름에 비가 많고

겨울에는 습기가 많고 기온이 내려가는 대륙성 기후이다.

 

 

 

 

전통적인 농업국이지만 식량은 수입에 의존하며,

해운업과 관광산업이 외화획득의 주산업이다.

 

 

 


2011년 현재, 그리스의 인구는

반도와 400여개의 부속 도서에 1,081만 명 정도이고

 그중 수도 아테네에 370만 명 정도가 살고 있다.

 

 

 

 

 언어는 그리스어이며

 통화 단위는 옛날에는 드라크마(Dr) 였지만

유럽연합에 가입한 후 2002년 1월부터 유로를 쓰고 있다.

 

 

 

 

국민 대다수는 그리스인이며

 소수민족으로 터키인, 알바니아인, 마케도니아인,

 불가리아인, 아르메니아인 등이 살고 있다.

 

 

 

 

 국민의 97%가 그리스 정교를 믿으며

1.3%가 이슬람교도이고

기타 종교를 믿는 국민이 0.7% 정도이다.


 

 


그리스는 기원전 388년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 대왕에 의해 정복된 이후

오랫동안 이민족의 지배를 받다가

1830년 오스만제국에서 독립하였으며

 매년 3월 25일은 독립 기념일로서 국경일이다.

 

 

 


그리스의 정치체제는 공화제이며

정부 형태는 대통령제를 가미한 의원내각제이다.

의회 형태로는 단원제를 채택하고 있다.

 

 

 

 

 2011년 기준,

국내총생산(GDP)은 3천억 달러이며

 1인당 국내총생산은

24,649 달러(2012), 23,653 달러(2013 예상)이다.

화폐 단위는 유로(Euro, EUR)이다.

 

 

 

 

교육은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이며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공대 5년, 의대 6년) 체제이다. 

 

 

 

 

전 국토의 80%가 산지와 구릉으로 이루어져 있고

연중 비가 적게 오기 때문에

농업은 올리브, 포도, 양의 방목과 더불어 밀, 담배.면화가

주요 생산물이며 국화는 올리브이다.

 

 

 

 

그리스는 1949년 8월 4일 우리나라를 승인하였다.

 6·25전쟁이 발발하자 유엔의 일원으로 3,000명의 병력을 파견하고,

 수송기 8대와 8,000달러 상당의 원조를 제공하였다.

 1961년 4월 5일에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우리나라는 1973년에 상주대사관을 개설하였고,

 그리스는 1991년 10월 주한 대사관을 개설하였다.

한편, 북한은 2001년 3월 8일 외교관계를 수립하였으며,

 2007년 현재 주 이탈리아 대사가 그 업무를 겸임하고 있다.

 

 

 

 

그리스 문화 알렉산더의 동방원정에 의하여

헬레니즘 문화로 발전하였고,

로마시대에 유포된 그리스도교와 함께

 서양문화의 2대 조류로 발전하였다.

 

 

 

 

그리스의 역사는

 약 3,5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지만,

 유럽문화의 발상지로서

그리스의 고유한 문화가 성립된 것은 기원전 750년경부터이다.

즉, 기원전 8세기를 전후하여 왕권이 약화되고, 귀족들의 정치적·군사적 권력이 강화되자

아테네와 스파르타를 중심으로 한 도시국가가 건설되게 되었다.

그 뒤 귀족과 시민들이 서로 대립하게 되자 기원전 6세기 초에

타협적 개혁의 성격을 지닌 솔론의 개혁에 의하여 금권정치가 실시되었고,

같은 세기 중반에는 강력한 지배자에 의해 사회적 혼란상황을 다스렸던 참주정치가 행해졌다.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쳐 기원전 6세기 말에는

 클리스테네스가 도편추방법을 제정하여 참주의 출현을 방지함으로써 민주정치가 시작되었고,

 페리클레스 시대에 이르러 전성기를 맞게 되었다.

그러나 기원전 5세기 말에는 민주정치가 선동정치와 중우정치로 타락하였고,

 내전인 펠로폰네소스전쟁으로 국력이 쇠퇴하여

마침내 기원전 388년 북방에서 새로 일어난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아테네 정복 이후 마케도니아의 지배를 받았다.

이 시기와 로마 지배 기간의 일부에 해당하는 헬레니즘 시대(BC 323년∼BC 30년)에

그리스에는 폐쇄적인 폴리스 문명에 동방의 요소가 가미된 개방적·보편적 문화가 발전하였다.

그리고 기원전 2세기경부터 로마제국의 침략을 받아 그 지배 아래 들어갔으며

395년 로마제국이 분열된 뒤에는 동로마제국(비잔틴제국)의 지배를 받았다.

당시 수도 콘스탄티노플은 그리스 문명을 보존, 전파하는 중심지 역할을 하였다.

그 뒤1453년 동로마제국(비잔틴제국)이 멸망한 이후 오스만제국(터키제국)의 지배를 받았다.

18세기 후반에 일어난 프랑스 혁명 이후

 유럽에 팽배하였던 민족주의의 영향을 받아 1821년∼1827년

 입실란티스 형제가 군사를 일으켰으며 그 후 그리스 독립 항쟁이 확산되었다.

마침내 영국, 프랑스, 러시아의 지원으로

1830년 2월 런던 의정서에 의해 그리스의 독립이 보장되었으며

3월 25일 독립 왕국이 수립되었다.

 

 

 

 

그리스 왕국

1832년 유럽 열강(대영 제국, 프랑스, 러시아 제국)이

런던 회의그리스에 세운 나라이다.

그리스 왕국은 콘스탄티노폴리스 조약에서

오스만 제국에서 완전히 독립을 확보하여 국제적으로 승인받았으며,

 15세기 중반 비잔티움 제국이 멸망한 이래 최초의 완전한 그리스의 독립 국가를 이루었다.

왕국은 그리스 독립 전쟁 당시 그리스 과도 정부를 계승하였으며,

 1924년 왕정이 폐지되었다가(그리스 제2공화국) 1935년에 복고되었으며,

군사 정권의 7년 독재를 거친 후 1974년에 다시 폐지되어

오늘날의 그리스 제3공화국으로 이어지고 있다.

 1832년부터 1863년까지는 독일계인 비텔스바흐 왕가오톤이 왕국을 다스렸으며,

 그 이후부터 1974년까지는 덴마크글뤽스부르크 왕가 출신이 왕이 되었다.

 

 

 

 

그리스왕국 초대국왕 오톤

(1815년 6월 1일 ~ 1867년 7월 26일)

즉위 1832년 2월 6일    폐위 1862년 10월 23일

독일 바이에른 비텔스바흐 왕가 

    

오톤은 그리스를 좋아했던 바이에른의 루트비히 1세의 차남으로,

1832년 런던 회의에서

 열강(영국, 프랑스, 러시아)의 보호하에

 그리스를 새 독립 왕국으로 승인하여 창건된 그리스 왕국의 초대 국왕이다.

1850년과 1853년에 영국해군이 그리스를 봉쇄한 크림전쟁 당시

 그리스가 오스만제국을 공격하지 못하도록 막자 오톤의 입지가 약해졌다.

 그리하여 왕실과 왕비에 대한 암살 시도가 일어났고,

1862년 오톤은 폐위되고 1867년 바이에른에서 망명 중에 세상을 떠났다.

1862년 오톤이 폐위되고 당시 17세였던 덴마크의 빌헬름 공이 입헌 군주로 선출되었는데,

 이 사람이 글뤽스부르크 왕가의 요르요스 1세이다.

 

 

 

그리스 왕국 오톤의 왕비  올덴부르크의 아말리아

1818년 12월 21일 올덴부르크 ~ 1875년 5월 20일 밤베르크

 

올덴부르크의 아우구스트 1세와

 안할트베른부르크샤움부르크호임의 공녀인 아델하이트의 딸이며,

1836년 11월 22일에 올덴부르크에서 오톤과 혼인하였다.

 결혼식을 그리스에서 올리지 않았고, 그리스 정교로 개종하지도 않았으며,

그리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부족해 국민들의 반감을 샀다.

 1861년 그녀에 대한 암살 시도가 있었을 때, 암살범은 국민적 영웅으로 추대되었고

이듬해 아말리아는 남편과 함께 바이에른으로 망명해 그곳에서 죽었다.

 

 

 

 

 

그리스 왕국 마지막 국왕 콘스탄티노스 2세  

(1940년 6월 2일 ~ 현재

 즉위 1964년 3월 6일    퇴위 1973년 왕정폐지

 

1940년 아테네 외곽 프시히코에서

요르요스 2세 국왕의 왕태제 파블로스의 둘째 아이이자,

 유일한 아들로 태어났다.

1964년 3월, 그는 부왕 파블로스 1세의 왕위를 이어받아

그리스인의 왕 콘스탄티노스 2세의 칭호를 얻었다.

같은 해 9월 18일에 덴마크 국왕 프레데리크 9세의 셋째딸

안네마리 공주와 아테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1967년 12월 13일에 군사 정권에 대항한

역쿠데타가 일어났다가 실패하면서 나라를 떠나야 했는데,

1973년에 군사 정권이 왕정을 폐지하고 공화정 성립을 선포하기 전까지는

법적으로 그리스의 국가 원수였다.

 군사 정권의 왕정 폐지는 정권이 무너진 뒤

1974년 12월 8일에 국민투표에서 확정되어 그리스 제3공화국이 성립하였다.

콘스탄티노스 2세는 공식적으로 왕위에서 폐위되지 않았다.

그는 1967년부터 46년간 해외에서 망명생활을 했는데

2013년 12월에청산하고 귀국하였다.

 

 

 

 

 

그리스 마지막 국왕 콘스탄티노스 2세의 왕비 덴마크의 안나 마리아

1946년 8월 30일 ~ 현재

 

 덴마크의 여왕인 마르그레테 2세의 동생이며,

프레데리크 9세와 스웨덴의 잉리드 사이에서 3녀로 태어났다.

18세 생일 후 2주가 지난 1964년,

 먼 친척인 그리스 국왕 콘스탄티노스와 결혼해서 그리스의 왕비가 되었다.

하지만 1973년 그리스 왕정이 폐지되면서,

그리스의 왕비 칭호는 명목상의 것이 되었다

 

 

 

 

그리스는 유럽 남동부에 있는 작은 나라이지만,

 서양 문명이 시작된 나라로 전 세계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고대 그리스는 폴리스라는 도시 국가들에서 발달했는데,

 대표적인 도시 국가가 아테네와 스파르타였다.

특히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는 그 중심이 되는 곳으로

지금도 파르테논 신전을 비롯한 고대 그리스 문명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정의와 개인의 자유를 중시하여 최초로 민주주의가 시작된 곳이다.

 또한 그리스의 예술, 철학, 과학은 오늘날까지 서양의 사고와 문화를 이루는 기초가 되고 있다.

 지금까지도 서양의 대표적인 철학자로 손꼽히는 플라톤, 소크라테스 등이 모두 고대 그리스 사람들이다.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신을 믿었고 그래서 신들의 이야기인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문학이 발달했고,

신을 모시기 위해 신전을 세우고, 신의 예언을 듣기 위해 신탁소에 가기도 했다.

여러 신탁소들 가운데 델포이에 있던 신탁소가 가장 유명하다.
그리스의 올림피아는 고대 올림픽이 열렸던 곳으로

고대 올림픽은 제우스 신을 기리기 위해 각 도시 국가들이 모여 펼쳤던 스포츠 제전이다.

올림픽은 오늘날에 다시 시작되어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로 열리고 있다.

 

 

 

 

서양 문화의 뿌리인 그리스의 문화

 

그리스 사람들은 자유롭고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 냈다.

다른 지역에서는 신이 용, 괴물, 번개 등의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그리스에서는 신들도 인간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인간처럼 사랑을 나누고, 질투를 하고, 부부 싸움도 한다고 믿었다.

 인간처럼 생긴 신들을 조각하면서 발전시킨

그리스 문화의 특징을 우리는 인간 중심적인 문화라고 한다.

신을 인간처럼 표현하면서 인간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자연에 대해서도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했고

 또 시민들은 아고라 광장에서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었기 때문에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철학자가 탄생할 수 있었다.

 그리고 신들의 모습을 조각한 미술과 신전을 만든 건축,

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도 함께 발달했다.

호메로스는 트로이 전쟁의 이야기를 담은 《일리어드》와 《오딧세이》를 썼고

그리스 문화는 알렉산드로스 제국과 로마 제국을 거쳐 오늘날 서양 문화로 이어졌다.

 

 

 

 

고대 아테네의 민주 정치

 

그리스의 수많은 폴리스 중 가장 발전한 곳은 아테네였는데

 해안가에 있는 아테네는 일찍부터 바다를 통해 상업 활동을 하면서 많은 돈을 벌었다.

 그러자 차츰 평민 중에도 장사로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이

 방패와 창을 스스로 구입해서 전투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전쟁에서 이길 때마다 시민들은 지위가 높아지면서 정치에 참여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싶어했다.

 그러자 솔론은 재산을 많이 가진 사람들에게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지만

귀족과 평민의 대립은 끊이지 않았고, 대립을 이용해 독재자가 나타나기도 했다.

클레이스테네스는 여러 개혁을 통해 귀족 세력을 약화시키고

평민들의 권리를 향상시키는 제도를 만들었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도편 추방제다.

 종이가 없던 그리스에서 매년 시민이 참여하는 민회를 열고,

 도자기 조각(도편)에 독재를 할 것 같은 사람의 이름을 적어

 6,000표 이상이 나온 사람은 10년 동안 국외로 추방당했다.

관리를 뽑을 때는 추첨 제도나 돌아가면서 공평하게 한 번씩 했고,

 중요한 일들은 회의를 통해 결정했는데

 이렇게 직접 모든 일을 함께 결정하는 방법이 오늘날 민주주의의 시작이 되었다.

그렇지만 여자와 외국인, 노예는 제외시켰기 때문에

아테네의 민주 정치를 제한된 직접 민주 정치라고 부른다.

 

 

 

 

 

올림픽

 

작은 도시 국가(폴리스, polis)들은

같은 신들을 섬기고 동족 의식도 강했기 때문에

 4년마다 한 번씩 모여 올림푸스의 신들에게

시와 운동 경기로 제사를 지내기 위해 올림피아 제전을 열었다.

 올림피아 제전의 각종 운동 경기 중

달리기, 창던지기, 원반던지기, 멀리뛰기, 레슬링의 5종목이 가장 중요한 경기였다.

우승자는 월계수 잎으로 만든 월계관을 받고,

훌륭한 시민이자 병사로 존경을 받았다.

 올림피아 제전은 남자들이 옷을 벗고 경기를 진행했기 때문에

여자들은 구경 하는 것 조차도 어려워

남자들만 참여할 수 있었다.

지금의 올림픽은 그리스의 정신을 이어받아

1896년 프랑스의 쿠베르탱이 세계인의 평화를 기원하는 축제로 만들었다.

 

 

 

 

 

마라톤 경주

 

 페르시아가 영토를 넓히면서

그리스를 침략하려는 페르시아에 맞서 아테네와 스파르타는

그리스의 많은 폴리스들은 연합하여 싸웠는데

 이 전쟁에서 그리스는 승리를 거두었고,

 이 날 아테네 시민들이 싸움의 결과를 학수고대하고 있을 때

  페이디피데스가 수도를 향하여 쉬지 않고 마라톤 평야 42.195㎞를 달려가

많은 시민에게 둘러싸여 ‘우리가 승리하였다’라는 한마디 말을 남기고

과도한 질주로 인해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마라톤 레이스의 전설은 여기서 비롯되었다.

 

 

[그리스의 UNESCO 세계유산]

No.

세계유산

분류

지정연도

1

아폴로에피큐리우스신전 [Temple of Apollo Epicurius at Bassae]

문화유산

1986년

2

델포이 고고유적지 [Archaeological Site of Delphi]

문화유산

1987년

3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 [Acropolis, Athens]

문화유산

1987년

4

로도스 중세도시 [Medieval City of Rhodes]

문화유산

1988년

5

메테오라 [Meteora]

복합유산

1988년

6

아토스산 [Mount Athos]

복합유산

1988년

7

에피다우루스 고고유적 [Sanctuary of Asklepios at Epidaurus]

문화유산

1988년

8

테살로니카의 초기 그리스도교 및 비잔틴 유적 [Paleochristian and Byzantine Monuments of Thessalonika]

문화유산

1988년

9

미스트라스의 고고유적 [Archaeological Site of Mystras]

문화유산

1989년

10

올림피아 고고유적 [Archaeological Site of Olympia]

문화유산

1989년

11

다프니, 호시오스 루카스, 키오스의 네아 모니 수도원 [Monasteries of Daphni, Hosios Loukas and Nea Moni of Chios]

문화유산

1990년

12

델로스 섬 [Delos]

문화유산

1990년

13

사모스섬의 피타고리온과 헤라신전 [Pythagoreion and Heraion of Samos]

문화유산

1992년

14

베르기나고고유적 [Archaeological Site of Aigai (modern name Vergina)]

문화유산

1996년

15

미케네와 티린스 고고유적 [Archaeological Sites of Mycenae and Tiryns]

문화유산

1999년

16

성 요한 수도원과 파트모스섬 요한 계시록 동굴 [The Historic Centre (Chora) with the Monastery of Saint-John the Theologian and the Cave of the Apocalypse on the Island of Patmos]

문화유산

1999년

17

코르푸 옛 마을 [Old Town of Corfu]

문화유산

2007년

 

 

[이상 글들의 출처: 외교부 그리스 개황,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두산백과,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