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그리스] 아테네와 메테오라에서의 식사

푸른 바다. 2015. 6. 10. 22:54

아테네와 메테오라에서의 식사

 

 

 

 

그리스, 터키 여행 둘째날 2015년 3월27일 금요일

 

 

새벽에 터키 이스탄불의 골든웨이 호텔에서

준비한 도시락으로 아침을 먹는 둥 마는 둥 해결하고

아테네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간단한 기내식을 먹었다.

그리고 아테네 아크로폴리스를 보고난 뒤

그리스에서 제일 유명한 한식당인 귀빈에서 정말 맛있게 점심을 먹었다.

귀빈식당 주인장은 이때까지 유럽 여행하면서 먹었던

 한식당 중에서 최고로 인심이 좋았다.

마치 한국처럼 반찬과 밥을 리필해 주셨다.

이때까지는 뭐던지 리필하면 1유로씩 내고

사 먹어야 했는데 이런 인심은 처음이라 기분이 참 좋았다.

 

 

 

< 이스탄불 골든웨이 호텔의 조식 도시락 >

 

 

호텔 골든 웨이

 

 

 

 

도시락 주머니

 

 

 

 

도시락 내용

 

야채가 없는 샌드위치는

 한 입만 먹고 나머지는 다 먹었다.

 

 

 

 

< 터키 이스탄불 아타투르크 공항에서 

그리스 아테네 공항까지의 터키항공 기내식>

 

 

 

기내에서는 항상 마시는 오렌지 쥬스

 

 

 

 

터키항공 아테네 노선의 간단한 기내식

 

 

 

 

치즈와 닭고기 샐러드

체리잼과 버터

 

 

 

 

닭고기는 빼고

 

 

 

 

빵에 끼워 샌드위치해 먹었는데

빵이 딱딱해서 맛은 별로

 

 

 

 

과일은 맛있었다.

 

 

 

 

 

 

 

<아테네 시내의 귀빈 한식당에서의 점심식사>

 

 

아테네 도로변의 가로수는 오렌지 나무

 

 

 

 

귀빈 식당

 

 

 

 

 

실내

 

 

 

 

 

주인장이 그리스 한인회장이신가 보다.

 

 

 

 

맛있고 풍성했던 반찬들

무엇보다 리필하면 추가 돈도 안 받고 더 준다.

거기다 친절하게 더 먹으라고 권하기까지 한다.

이런 한인 식당은 처음이다.

주인장님 복 받으시고 진심으로 대박 나시기를...

 

 

 

 

반찬 양도

다른 한인 식당보다 푸짐하다.

2번이나 리필했다.

 

 

 

 

맛도 있다.

 

 

 

 

깍두기에 배추김치까지 준다.

 

 

 

 

돼지두루치기 평소에는 잘 안 먹는데

여기서는 맛있게 먹었다.

 

 

 

 

계란찜도 부드러운게 맛있다.

 

 

 

 

이 고추장아찌가 제일 맛있었다.

 

 

 

 

 

 

국도 간이 맞다.

 

 

 

 

후식으로는 오렌지

 

 

 

 

<메테오라 Famissi Eden Hotel의 석식 >

 

 

정원이 멋있었던 파미시 에덴 호텔 입구

 

 

 

 

레스토랑 입구

 

 

 

 

 

 

기본 식탁 세팅

 

 

 

 

 

 

 

 

 

스프

 

 

 

 

절인 것 같지만 약간 새콤했던 샐러드

 

 

 

 

함박스테이크

 

 

 

 

치즈가 올려져 있다.

 

 

 

 

나름대로 괜찮았던 함박스테이크

 

 

 

 

 

감자 맛있었다.

 

 

 

 

 

그리스 터키 여행 중 후식은 늘 오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