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메테오라에서의 식사
그리스, 터키 여행 세째날 2015년 3월28일 토요일
오늘 아침은
그리스 메테오라 파미시 에덴 호텔에서
조식뷔페로 간단하게 먹었다.
그리고 점심은 그리스 터키 국경으로 가는 도중에
레오 식당에서 그리스 전통음식인 수블라키로
먹고는 국경으로 향했다.
그리고 저녁은 터키로 넘어가 차나칼레의 이리스호텔에서
뷔페로 먹을 예정이다.
정원이 멋있었던 파미시 에덴 호텔
레스토랑 입구
식탁
요거트에 넣어 먹는 꿀
요거트
차 종류
옆자리 일행분의 접시
일행분이 만든 간단한 샌드위치
< 터키와의 국경으로 가면서 들른 레오식당 >
식당이 공사 중이다.
가이드가 레오 식당이라고 한 것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식당 내부 홀
한 상 차림
개인 셋팅
껍질은 딱딱해도
그리스에서 먹은 빵 중에서는 젤 괜찮았다.
신선한 야채에 올리브 오일을 듬뿍 뿌려 준다.
그리스식 샐러드
고추 피클 내 입맛에 맞고 엄청 맛있었서
거의 반을 내가 먹었다.
그리스 요거트
메인으로 그리스 전통음식 수블라키가 나왔다.
치킨 꼬치구이와 튀긴 감자
치킨 수블라키는
주재료인 닭가슴살과 함께 가끔은 파프리카 등의 야채를 꼬치에 꿰어
숯불에 구워먹는 그리스 전통 꼬치구이 음식이다.
수블라키는 그리스식 케밥으로 고기 종류는
여러가지 고기를 이용할 수 있다.
그리스에서는 기원전 17세기 이전에 그리스식 케밥인
수블라키를 구울 때 사용한 석조 받침대가 발굴되었다.
이로써 수블라키의 긴 역사가 확인되었다.
위키백과에서 퍼 온 수블라키
후식으로는 오렌지
식당 내부가 그리스답다.
한국 여행객이 많이 와서 그런지
태극기가 꽂혀 있다.
바깥 홀에는 마을 손님들이 ...
식당 옆의 민가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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