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묵칼레, 안탈리아에서의 식사
그리스, 터키 여행 5일째 2015년 3월30일 월요일
아침식사는 새벽 4시 반에 파묵칼레 HALICI 호텔 조식뷔페로 먹고
5시 40분에 체크 아웃하여 파묵칼레 석회봉과 노천온천
그리고 히에라폴리스를 둘러보고
점심식사는 유럽사람들이 사랑하는 터키의 아름다운
휴양도시인 안탈리아로 가는 길에 있던
AGAN TESISLERI 휴게소겸 식당에서 간단한 뷔페로 먹었다.
저녁은 안탈리아의 오성 호텔인 유명한 베르콘티 리조트호텔에서
여행 중 가장 거창한 뷔페에서 초라하게 식사를 했다.
가이드와 객실 배정 문제때문에 뚜껑이 열려 몸 싸움 할려는 **씨를 내가 커버하느라
음식 사진도 빠진게 많고
그 많고 화려했던 후식들을 하나도 먹어 보지 못했다.ㅜ
< 파묵칼레 HALICI 하리시 호텔 조식뷔페 >
수영장에서 본 레스토랑
식당 홀
사진을 찍자 포즈를 취해주셨다.
아자씨 탱큐^^
안탈리아로 가던 길에 있던
AGAN TESISLERI 휴게소겸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 AGAN TESISLERI 휴게소겸 식당의 점심 뷔페 >
AGAN TESISLERI 식당
식당 홀
나는 터키식 피자 피데가 모자라 꼬랑지 부분을 가져왔는데
앞에 앉으신 분은
맛있게 보이는 터키식 피자 피데를 통채로 가져오셨다.
그래서 찍었다.
염소처럼 이 길죽한 상추를 뜯어 먹고 있으니
안 어울린다고 다들 웃었다.
잠이 잘 안와서 평소에는 커피를 잘 안마시는데
이번 터키 여행에서는 한 잔씩 하게 된다.
후식은 오렌지가 필수
휴게소 레스토랑이라 간단한 물품들도 판매한다.
안탈리아에 도착하여 먹은
터키 여행 중 가장 풍성한 저녁 뷔페이다.
< 안탈리아 베르콘티 리조트호텔의 저녁 뷔페 >
굉장히 넓은 홀인데 사진에는 작게 보인다.
이제부터 화려한 후식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가이드와 트러블이 있었던 **씨 남편과
가이드와 이야기 하느라
이 많은 것들 중 한개도 못 먹었다는 사실ㅠ
저 위에 화려한 음식들을 다 놔 두고 먹은게
이 접시들 뿐 ㅠㅠㅠ
이건 옆자리에 앉으신 일행분이 먹으려고 가져온 걸
나한테 주셨다.
내일 버스 안 타고 여행에 참석 안 하고 돌아가겠다는 **씨 때문에
음식 가지러도 못 가고 이야기 하느라 정신이 없는 걸보고는
고맙게도 이거라도 더 먹으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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