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폭포 야경
2015년 10월 16일 금요일 여행 아홉째 날
나이아가라 스카이론타워에서 멋있고 맛있는
식사를 느긋하게 천천히 하고는
하루 밤을 유숙할 올드 스톤 인 호텔에 일찍감치 체크 인 했다.
저녁시간을 자유로이 쓰라고 가이드가 말한다.
점심을 먹은 스카이론타워 티켓을 가지고 가면 저녁에도 들어갈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룸메이트 언니와
객실에 일단 캐리어를 가져다 놓고 웰컴 센터 근처에 가서
나이아가라 일루미네이션을 보고 스카이론타워에 가기로 했다.
호텔로 다시 돌아오는 길을 잘 기억하면서
나이아가라 야경을 보러 나갔다.
호텔 앞 광장
키다리로 변한 아가씨가
사진 찍자 V자로 포즈를 잡아준다.
스카이론타워에도 조명이 불을 밝히고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에 다시 왔다.
나이아가라 일루미네이션
캐나다 폭포
왼쪽의 아메리카 폭포
너무 추워서 스카이론 타워를 찿아갔다.
스카이론 타워 내부
엘레베이트로 전망대에 올라 왔는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역시나 너무 추워서
밖에 오래 있지를 못했다.
전망대에서 겨우 몇장 찍었다.
손이 얼어 잘 안 움직일 정도로 춥다.
비 오고난 뒤 밤이라서 그런지 기온이 많이 내려갔다.
올드 스톤 인호텔로 돌아왔다.
호텔 수영장
프론트
아주 작고 오래된 저택을 호텔로 개조한 것 같다.
로비
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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