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여행 10] 통영여행 때 먹은 식사

통영여행 때 먹은 식사

 

 

 

 

 

<아침으로 먹은 엄마손 충무김밥>

 

 

 

입구

 

통영에 오면

충무김밥을 안 먹을 수 없는데

1박2일팀이 와서 먹었다는

 엄마손 충무김밥집이다.

 

 

 

 

1박2일뿐 아니라  런닝맨에도 나왔나 보다.

 

 

 

 

 

 

오랜만에 원년 멤버들을 본다.

 

 

 

 

이수근씨 혼자 먹고 있다.ㅋ

 

 

 

 

 

특허 받은 특미 김밥  1인분 6,000원

 

 

 

 

특미 김밥에는 홍합, 호래기가 추가된다.

반찬 맛있다.

 

 

 

 

엄마손에서는 홍합과 호래기를 충무김밥 반찬에

추가하고 이 메뉴를 특허 받았다.

 

 

 

 

기존 오징어와 오뎅

 

 

 

 

무우 김치 맛있다.

 

 

 

 

8개면 밥 양이 너무 작다.

보통은 10개는 넘어가는데...

 

 

 

 

된장국 맛있다.

 

 

 

 

왼손으로 들고 혼자서 설정 샷도 찍었다.

 

 

 

 

 

 

 

 

 

 

 

 

 

<통영 명물 오미사 꿀빵>

  

 1963년에 오픈한 통영 명물 원조 오미사 꿀빵이다.

통영에 가면 이 꿀빵을 패러디해서

많은 다양한 꿀빵집이 있는데,

그래도 통영까지 왔으니 원조 꿀빵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원조 오미사 꿀빵을 찿았다.

맨 처음 찿아간 곳은 1963년도에 오픈한 옛집을 찿았고

이곳에서 산 꿀빵 2팩은 친한 선생님께 선물했고,

두번째는 케이블카를 타러 가면서 길가에 있던

아들이 운영하는 가게를 찿았다.

도남점에서 산 꿀빵 2팩은 내가 먹었다.

 

 

 

통영시 중앙동에 있는 본점

 

그리 넓지 않은 내부에서

아주머니 2분이 꿀빵을 만들고 있는데,

내부는 약간 오래되고 초라해서 그런지

사진을 찍지 못하게 했다.

 

 

 

 

오미사라는 이름의 근거가 된

오미사 세탁소는 없어진지 오래다.

 

 

 

 

통영시 봉평동에 있는 분점인

오미사 꿀빵 도남점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본점보다 사람들이 더 많이 찿는다.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러가다 보면

도로변에 위치해 있다.

 

 

 

 

매장이 넓고 깨끗하다.

 

 

 

 

 

오미사 꿀빵 안에 들어있는 소가

팥이 아닌 호박과 자색고구마가 들어있다.

 

 

 

 

이것은  팥소가 들어있는 오미사 꿀빵이다.

 

 

 

 

시식용 오미사 꿀빵

 

 

 

 

사진을 찍자 직원 분이 다시 차려주면서,

이쁘게 찍히라면서 나무 잎파리도 하나

옆에 놔 주었다.

이 직원 분의 마음 씀씀이가 친절하고 정말 좋다.

앞으로 뭘 하던지

이 분은 성공 할거라는 생각이 든다.

 

 

 

 

2팩 사서 케이블카 순서 기다리면서

먹은 1팩 중 남은 꿀빵 

 

 

 

 

오픈해서 먹다 남은거라

엿이 많이 없어졌다.

보기에도 달 것 같은 비쥬얼인데

 팥소가 그리 달지 않아 질리지 않고 맛있다.

 

 

 

 

새로 오픈한 팩의 엿은 윤기가 반지르르하면서

엿이 가늘게 늘어나 줄이 생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창틀에 있는 선인장 화분인데

화분이 독특하다.

 

 

 

 

꿀빵 보관법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오미사 꿀빵의 유래

 

 

 

 

 

 

가판대 뒤로 바로 오픈된 작업장

 

 

 

 

꿀빵을 만드는 모습을 바로 볼 수 있다.

 

 

 

 

TV에 많이도 나왔다.

 

 

 

 

주차 공간

 

여기에 차를 주차하고 가게에 들어가 꿀빵을 사면된다.

 

 

 

 

 

 

 

통영이 낳은 인물들

 

 

 

 

 

 

 

 

 

 

 

 

<점심 먹으러 간 원조 통영집>

 

 

통영 여행을 하고 있다는 통화내용을 듣고,

 옛날에 친하게 지내던 선생님이 점심을 사 주겠다고

통영으로 오셔서 같이 간 원조 통영집이다.

정말 거하게 맛있게 잘 먹었다.

 

 

 

통영에서 유명한 원조 통영집

 

 

 

 

TV에도 소개된 집인가 보다.

 

 

 

 

 

룸마다 손님들이 차 있어

홀 식탁이 비기를 잠깐 기다려

홀에서 먹었다.

 

 

 

 

 

 

통영집 스페셜  1인 35,000원

 

일식집, 한정식집 합쳐 놓은 듯한 상차림인데

같은 값이면 여기에 오고싶다.

해산물도 싱싱하고 음식 맛도 좋다.

 

 

 

 

고노와다

 

 

 

 

싱싱하고 내용이 좋았던 해산물

 

 

 

 

해삼

 

 

 

 

전복

 

 

 

 

개불

 

 

 

 

조개살

 

 

 

 

산낙지

 

 

 

 

맛있었던 멍게

 

 

 

 

고동, 가리비

 

 

 

 

횟감 종류는 모르겠는데

싱싱하니 잘 먹었다.

 

 

 

 

 

 

생선 뱃 살(?)

 

 

 

 

 

초밥과 피조개

 

 

 

 

뭔지 잘 모르겠다.^^

 

 

 

 

거제도에서 근무할 때 주민들이 식사 초청하면

자주 나왔던 찐 생선인데,

그때부터 엄청 좋아하게 된 찐 생선이 나와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이 한 점과 밥을 또 먹고싶다.

 

 

 

 

볼락구이

 

 

 

 

 

불 향이 나는게 엄청 엄청 맛있다.

 

 

 

 

장어구이

 

 

 

 

유곽

 

통영 전통의 향토음식이라는데

향이 있어 그런지 내 입맛에는

그다지...

 

 

 

 

찐 가오리

 

거제도와 통영 쪽은 생선을 쪄서 잘 먹는다.

 

 

 

 

가오리 무침

 

 

 

 

굴전

 

맛있다고 하니 리필해 주셨다.

 

 

 

 

골뱅이 무침

 

 

 

 

훈제오리

 

 

 

 

게장 맛있다.

 

 

 

 

나물

 

 

먹을게 많아 손도 대지 못했다. ㅋ

 

 

 

 

 

 

 

매운탕

 

 

 

 

얼큰하니 매운탕도 맛있다.

 

 

 

 

 볼락 무우김치 진짜 맛있다.

 

 

 

 

김 무침

 

 

 

 

 

 

 

부산에 있다면 지금 당장 가고 싶다.

 

 

 

 

메뉴

 

 

 

 

 

 

 

 

수족관

 

 

 

 

 

 

 

 

 

 

<새참 먹으러 간 진이맛집>

 

 

점심을 거하게 잘 먹었는데도

여러군데 돌아다니다 보니 배가 쉬 고파져

통영 중앙활어시장내에 있는 진이맛집에서

해물칼국수를 먹었는데

맛있었다.

 

 

 

중앙활어시장 안으로 죽 들어가다

꺽이는 골목 안에 있다.

 

 

 

 

외관은 허름한데 주인장의 손 맛이 좋다.

 

 

 

 

 

해물칼국수  5,000원

 

 

 

 

쑥을 넣어 면을 뽑았기 때문에

면이 쑥 빛을 띤다.

 

 

 

 

메뉴 단촐하다.

 

  

 

 

 

 

<통영  오네! 또 분식>

 

  

부산으로 출발 전 

아까 새참으로 먹은 진이맛집의 칼국수가 생각나

이제는 팥칼국수를 먹을려고 갔더니

문이 닫혀 있어 발걸음을 돌리다 발견한

칼국수집인데

이 집도 나름대로 해물칼국수가 맛있었다.

 

 

 

통영 중앙활어시장

 

 

 

 

오네! 또 분식 상호가 재미있다.

 

 

 

 

직접 손으로 반죽을 치댄다.

 

 

 

 

테이블이 방 2개 홀 2개

총 4개가 전부다.

 

 

 

 

7,000원 짜리 해물칼국수의 비쥬얼이다.

 

 

 

 

 

시원하니 맛있다.

 

 

 

 

비빔 칼국수  5,000원

 

 

 

 

보기에는 맛있게 보이는데

생각보다 아니다.

 

 

 

 

이 국물이 맛있어 리필했다.

 

 

 

 

 

메뉴

 

 

 

 

 

 

 

 

오네! 또 분식 전화번호  055-649-1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