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코르도바] 코르도바에서의 식사

푸른 바다. 2016. 12. 27. 18:40

스페인 코르도바에서의 식사

 

 

 

2016년 4월7일 목요일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여행 여덟째 날

점심식사

 

 

 

아침을 미하스의

하시엔다 푸에르타 델 솔 호텔에서

조식뷔페로 식사하고

절벽의 도시 론다를 투어한 뒤

코르도바로 넘어 와

관광 전에 중국식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여행을 하다 보면 어떤이들은

한식보다 먹을게 잘 나온다고

중국식을 더 선호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나는 토종 입맛이라

아무리 반찬이 엉망으로 나와도

한식이 더 더 좋다. ㅋ

하지만 오늘 코르도바의

차이나 타운 식당에서 먹은 점심은

 한식당 이상으로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코르도바 중국식 레스토랑 차이나 타운의 점심식사>

 

 

 

차이나 타운 중식 레스토랑

 

 

 

 

 

 

 

 

 

 

 

 

 

한식당보다 중식당이 좋은 점은

밥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한식당은 열에 일곱은

밥 한공기 추가하면 1유로 돈을 받는다.

 

 

 

 

밥 좋다.

공짜로 리필도 된다. ㅋ

 

 

 

 

세계 어느 곳을 가도

화상이 운영하는 중식당의 기본은

스프나 탕 1개, 요리 5개, 밥, 차, 후식 과일

구성으로 나온다.

 

 

 

 

샐러드

 

예전에 북유럽 여행시 가이드가,

화상의 조직력은 놀라워

서로 대동 단결하여 요리 가지 수와 가격을

담합해서 운영한다고 했다.

이게 한 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세계적으로 거의 그렇게 운영한다고 했다.

 

 

 

 

닭 윙

 

 

 

 

소고기 볶음

 

 

 

 

해물야채 볶음

 

이 정도면 반찬이 훌륭한 것 같다.

 

 

 

 

양배추 볶음

 

 

 

 

후식은 역시나 오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