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해 씨워드하우스
2016.11.16 ~ 2016.11.17
양일간
경주에서 단풍을 보며
깊어가는 가을에 흠뻑 빠졌다가
평해 친구집으로 왔다.
친구는 씨워드하우스 펜션과
씨워드 스쿠바를 운영하고 있다.
왼쪽은 친구집, 오른쪽은 펜션
씨워드하우스 전경
오늘 묵게 될 화이트 룸 복층으로 아래, 윗 층으로 되어 있다.
복층 1층 전경
바다가 보이는 온돌이다. 대가족이 와도 아래, 윗 층에 다 수용할 수 있다.
복층인 2층 침실은 왼쪽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된다. 싱크대를 열면 전기밥솥이랑 냄비 등 필요한 살림이 들어 있다. 복층 2층 잠깐 누웠다가 사진을 찍었더니 침구가 조금 흐트러졌다. 욕실 바베큐도 할 수 있다. 바다에 달이 뜬 모습 바다 마실 수족관 홍게 철이라 홍게 위주로 채워져 있다. 수족관에서 게를 고르면 직접 바로 쪄 준다. 씨워드하우스에서 얼마 안 걸리는 바다마실에서 홍게를 쪄와 저녁으로 홍게 파티가 열렸다. 먹음직한 홍게의 자태 때깔도 좋은 홍게 ㅋ 홍게로 포식했다. 게살 비빔밥 친구가 비벼 준 게살 비빔밥 정말 너무 너무 맛있다. 김치도 굿 오이소박이도 굿
저녁을 먹은 후 충무동 친구가 만들어 준 고무신을 모두 신고 단체 티, 단체 냉장고 바지를 입고 찍은 사진
티도 단체로 만들어 입고 핸드폰을 거울 앞에 설치해 놓고 찍은 사진 ㅋ 이렇게 놀았다.ㅋㅋㅋ
아침에 눈 뜨자마자
베란다 문을 조금 열고 이불에 엎드려
동래친구가 찍은 일출 사진
갈매기를 잘 잡았다.
아침에 일어나 베란다에서
씨워드하우스
바로 앞에 보이는 동해바다
아침에 일어나 백암온천으로 고고고
백암온천 한화리조트에서
온천 후 주차장에서
영빈냄비칼국수
친구집에 오면
백암온천에서 온천하고 나면
꼭 오는 영빈냄비칼국수집이다.
이 집은 칼국수에 백합을 넣는데
국물이 시원한게 맛있다.
부산에 와서도 생각나는 집이다.
칼국수 4인분
칼국수에
단호박 수제비도 넣어준다.
수제비도 꺼내 올려서 한 컷
기본 반찬
김치 맛있어서 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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