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평해] 씨워드하우스

푸른 바다. 2017. 3. 3. 10:30

평해 씨워드하우스

 

 

 

2016.11.16 ~ 2016.11.17

양일간

 

경주에서 단풍을 보며

깊어가는 가을에 흠뻑 빠졌다가

평해 친구집으로 왔다.

친구는 씨워드하우스 펜션과

씨워드 스쿠바를 운영하고 있다.

 

 

 

 

왼쪽은 친구집, 오른쪽은 펜션

 

 

 

 

씨워드하우스 전경

 

 

 

 

 

 

 

오늘 묵게 될 화이트 룸

복층으로 아래, 윗 층으로 되어 있다.

 

 

 

 

복층 1층 전경

 

바다가 보이는 온돌이다.

대가족이 와도 아래, 윗 층에

다 수용할 수 있다.

 

 

 

 

 

 

 

복층인 2층 침실은

왼쪽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된다.

싱크대를 열면 전기밥솥이랑 냄비 등

필요한 살림이 들어 있다.

 

 

 

 

 

 

 

복층 2층

 

잠깐 누웠다가 사진을 찍었더니

 침구가 조금 흐트러졌다.

 

 

 

 

 

 

 

욕실

 

 

 

 

바베큐도 할 수 있다.

 

 

 

 

바다에 달이 뜬 모습

 

 

 

 

 

바다 마실

 

 

 

 

수족관

 

홍게 철이라 홍게 위주로 채워져 있다.

 

 

 

 

수족관에서 게를 고르면

직접 바로 쪄 준다.

 

 

 

 

씨워드하우스에서 얼마 안 걸리는

바다마실에서 홍게를 쪄와

저녁으로 홍게 파티가 열렸다.

 

 

 

 

먹음직한 홍게의 자태

 

 

 

 

 

때깔도 좋은 홍게 ㅋ

 

 

 

 

홍게로 포식했다.

 

 

 

 

게살 비빔밥

 

 

 

 

친구가 비벼 준 게살 비빔밥

정말 너무 너무 맛있다.

 

 

 

 

김치도 굿

 

 

 

 

오이소박이도 굿

 

 

 

 

저녁을 먹은 후

충무동 친구가 만들어 준

고무신을 모두 신고

단체 티, 단체 냉장고 바지를 입고

찍은 사진

 

 

 

 

티도 단체로 만들어 입고

핸드폰을 거울 앞에 설치해 놓고 찍은 사진 ㅋ

이렇게 놀았다.ㅋㅋㅋ

 

 

 

 

 

 

 

아침에 눈 뜨자마자

베란다 문을 조금 열고 이불에 엎드려

동래친구가 찍은 일출 사진

 

 

 

 

 

 

 

 

 

 

갈매기를 잘 잡았다.

 

 

 

 

 

 

 

 

 

 

 

 

 

 

 

 

 

 

 

아침에 일어나 베란다에서

 

 

 

 

씨워드하우스

바로 앞에 보이는 동해바다

 

 

 

 

 

 

 

아침에 일어나 백암온천으로 고고고

 

 

 

 

백암온천 한화리조트에서

온천 후 주차장에서

 

 

 

 

영빈냄비칼국수

 

친구집에 오면

 백암온천에서 온천하고 나면

 꼭 오는 영빈냄비칼국수집이다.

이 집은 칼국수에 백합을 넣는데

국물이 시원한게 맛있다.

부산에 와서도 생각나는 집이다.

 

 

 

 

칼국수 4인분

 

 

 

 

칼국수에

단호박 수제비도 넣어준다.

 

 

 

 

수제비도 꺼내 올려서 한 컷

 

 

 

 

기본 반찬

 

김치 맛있어서 리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