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합천 황매산] 법연사

푸른 바다. 2017. 3. 4. 21:09

합천 황매산  법연사 

 

 

 

 

 

황매산 법연사에 갔다.

법연사는 모든 종교가 하나이며,

모든 법은 결국 자연법에 귀속한다는

법연종의 본원이다.

 

 

 

황매산 법연사

 

 

소원성취 기도처로서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법연사는

황매산 군립공원 기슭에 위치해 있다.

 

 

 

 

약사여래불

 

법연사로

올라가는 길에 있다.

 

 

 

 

황매산 법연사 안내도

 

 

 

 

법연사

 

군립공원인 황매산 기슭

10만평 부지에 터를 잡고 완공하기까지

10년의 세월과 총 400억원 정도의 공사비가 들었으며,

낙성식에는 신도 3만여명이 운집했다.

 

 

 

 

연화봉

 

황매산 법연사 터는

백두대간의 끝자락에 기운이 뭉친 명당으로

무학대사의 수행처이자 태조 이성계가

왕이 되도록 기도를 올린 곳으로 알려져 있다.

 

 

 

 

만성전(만불전)

 

약 3,000여명이

법회에 참석할 수 있을만큼

법당이 크다.

 

 

 

 

법연사는 법연종의 본원이다.

1992년 12월 4일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법화선원을 개원하면서

승려 조연이 법연종을 창종하였다.

법연종의 핵심 사상은 연(然) 사상이며,

그 핵심 요체는 만법일본(萬法一本),

만법귀연(萬法歸然)이다.

즉 모든 종교가 하나이며,

모든 법은 결국 자연법에 귀속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법연원은 조연 큰스님의 가르침에 따라

자연의 이치를 깨닫고 자신을 비워

본연의 마음으로 되돌아가

연의 세계를 깨우치기 위한 수행 정진의 장소이다.

전국 각지에 151개의 법연원이 설치되어 있으며,

해외에도 8개의 법연원이 건립되어 있다.

 

 

 

 

법연사종무소

 

 

 

 

미묘대법당

 

 

 

 

미묘대법당 내부

 

 

 

 

미묘대법당 제단 천체도

 

법연사는 법연종의 본원으로

법연종의 핵심 사상은 모든 종교가 하나이며,

모든 법은 결국 자연법에 귀속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종교가 하나라는 사상에 의해

마호메트, 공자, 예수, 부처님, 단군,

성모마리아 6분의 성인을 모시고 있다.

 

 

 

 

단청

 

 

 

 

합천군 법연사에 보관되어 있는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는

조선시대의 책으로 2014년 3월 20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59호로 지정되었다.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

보조국사 지눌의 선사상이 결집되어 있는

한국 최고의 철학서이자

불교이론과 실천의 결정체로

우리나라 고승의 저술로는 드물게

20여 차례 이상 간행되었다.

 

 

 

 

 

대웅전인 대법전과 명부전,

5층 황금 사리 쌍탑

 

 

 

 

 

 

 

5층 황금 사리 쌍탑

 

석가모니 진신사리를

모셔 놓았다고 한다.

 

 

 

 

연화봉 아래 황금사리 쌍탑 중 하나

 

 

 

 

 

 

 

대웅전인 대법전과 명부전(조상전)

 

이층 전각으로 보이나

앞 전각과 뒷 전각으로 두 채다.

앞 전각은  명부전(조상전)이고

뒷 전각은 대웅전인 대법전이다.

 

 

 

 

대웅전인 대법전과 명부전(조상전)

 

대웅전인 대법전과 명부전은

지대의 높낮이 때문에

한 채로 보인다.

 

 

 

 

오른쪽 연 하늘색으로 칠해진 곳이

대웅전인 대법전과 명부전(조상전)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이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대웅전인 대법전과 명부전(조상전)이 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본

5층 황금 사리 쌍탑

 

 

 

 

뒤에 있는 전각이

대웅전인 대법전이다.

 

 

 

 

대법전(대웅전)

 

 

 

 

대법전 법당

 

 

 

 

 법당 문

 

 

 

 

앞 건물인 명부전(조상전)

 

 

 

 

명부전(조상전)

 

조상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명부전 내부

 

 

 

 

명부전 제단의 천체도

 

 

 

 

모든 종교가 하나이며,

모든 법은 결국 자연법에 귀속한다는

법연종의 핵심 사상에 의해

오대양 육대주와 육대 성인의 진리를

좌로부터 마호메트, 공자, 예수, 부처님,

단군, 성모마리아 6분의 성인을 모시고

천체도로 표현했다고 한다.

 

 

 

 

1만5천개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명부전 지붕의 아름다운 단청

 

 

 

 

내려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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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양간 앞 뜰의 장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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