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자다르에서의 식사

푸른 바다. 2017. 6. 19. 15:05

크로아티아 자다르에서의 식사

 

 

 

 2017년 4월 19일 (수요일)

발칸 9개국 여행 넷째 날 점심식사

 

 

크로아티아 - 슬로베니아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 - 알바니아 - 마케도니아

세르비아 - 불가리아 - 루마니아

 

 

자다르 투어를 다 마치고

자다르 부둣가에 있는 Lungo Mare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이 식사가 끝나면 로마황제 디오클레시아누스가

은퇴 후 거주할 요량으로 건축한

디오클레티안 궁전이 있는 스플리트로 갈 예정이다.

 

 

 

 

이런 멋진 풍경이 바로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다.

 

 

 

 

 Lungo Mare 레스토랑

 

 

 

 

 

 

 

 내부

 

 

 

 

 

 

 

테이블 셋팅

 

 

 

 

속이 부드러웠던 빵

 

 

 

 

스프는 개인이 알아서

 

 

 

 

생선 스프

 

생선을 좋아해서 빵을 찍어 먹었다.

 

 

 

 

오징어 튀김과 감자 튀김

 

식사가 아니라 맥주 안주 같다고

호불호가 갈리는지

가이드가 걱정스럽게 식사가 어떻느냐고 물었는데

우리 팀은 다 괜찮다고 대답했다.

실제로 나는 육류보다 훨씬 나았다.

발칸 여행 중 먹었던 식사 중에 제일 맛있었다.

여기서 먹은 오징어는 아주 조그마한거라

부드러운게 잘 튀겨져 바싹한게

정말 맛있었다.

 

 

 

 

후식은 크레페

 

 

 

 

식사를 마치고 레스토랑 정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