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세르비아

푸른 바다. 2017. 7. 30. 11:39

세르비아

 

 

 

 

정식명칭은 세르비아공화국(Republic of Serbia)이다.

1918년 12월 남부슬라브계 다민족국가인

세르비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왕국

(일명 베오그라드왕국)의 일원이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구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연방의 하나였다.

1992년 구유고슬라비아연방 해체시

몬테네그로와 신유고연방을 결성하였고,

또 다시 2006년 몬테네그로가 분리되어

연방이 해체되면서 세르비아공화국이 되었으며,

2008년 2월 17일에는 자치주로 있던

코소보가 분리, 독립하였다.

 

 

 

 

유럽지도

 

 

 

 

발칸 지도

 

유럽 중앙의 발칸 반도 중앙 판노니아 평원

자리 잡고 있는 내륙국이다.

 동쪽으로는 루마니아, 남동쪽으로는 불가리아,

북쪽으로는 헝가리, 서쪽으로는 크로아티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

남쪽으로는 알바니아, 마케도니아 등

8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세르비아 지도

 

수도인 베오그라드는 오랜 역사를 지녔으며,

남유럽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다.

행정구역은 29개 행정구와

1개 수도(베오그라드)로 이루어져 있다.

북부지방에는 비옥한 평야가 펼쳐지고,

중, 남부지방에는 산악지대와  좁고 긴 계곡이 펼쳐진다.

동부는 석회암지대로 분지를 이루며,

디나르알프스산맥의 지맥에 걸쳐있는

남동부는 산과 구릉이 많다.

 

 

 

 

세르비아 국기

 

위로부터 가로로 빨강, 파랑, 하얀색이

균등한 비율로 배치되어 있으며

왕관과 두 마리 독수리가 그려진 국가 문장이

국기 왼쪽 가운데에 들어가 있다.

세르비아 왕국 때부터 사용되었던 국기로서

국기의 3색은 1848년 범슬라브 민족회의에서

슬라브 민족을 상징하는 색상으로 채택되었으며,

슬라브권 국가들은 색의 배열과 비율에서만 차이를 둘 뿐

세 가지 색을 동일하게 사용한다.

빨간색은 혁명과 민족의 피, 파란색은 하늘, 흰색은 자유를 상징하며

전체 의미는 푸른 하늘 아래 자유롭게 살기 위해 피를 흘렸음을 뜻한다.

세르비아 국가의 문장에 그려진 독수리는 세르비아 국가를 상징하고,

독수리의 두 머리는 하늘과 땅, 종교와 세속,

그리고 국가와 교회 간의 조화를 상징한다.

흰색의 십자가는 세르비아 정교를 나타내며

십자가 옆에 붙은 문자 ‘C’ 4개는

단결이 세르비아인을 구원한다는 세르비아 표어에서

C’로 시작하는 4개 단어를 상징한다.

 

 

 

 

 

 정부 형태는 대통령제이며

대통령은 직선제이며 임기는 5년이다.

국회는 단원제 의회를 채택하고 있다.

 

 

 

 

 

 면적은 한반도의 35%인 7만 7449㎢이며

전체 국토 면적 중 55%는 경작지이고

27%는 산지를 이룬다.

국경선의 길이는 2,114.2km이다.

세르비아의 가장 긴 강은 다뉴브강으로

이 강은 전체 2,857㎞ 중

588㎞가 세르비아를 가로 질러 흐르고 있다.

 

 

 

 

 

 북부는 대륙성 기후로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소나기를 동반한

덥고 습한 날씨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

반면 몬테네그로, 코소보와 접하고 있는 남부는

대륙성 기후와 지중해성 기후가

서로 혼재되는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겨울에는 폭설이 자주 내리고

여름에는 덥고 건조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세르비아의 주민 구성은

2002년 세르비아인이 82.9%, 헝가리인 3.9%,

집시 1.4%, 보스니아인 1.8%,

몬테네그로인 0.9%, 기타 8%이다.

 

 

 

 

 

 세르비아인은 세르비아 외에도

구유고슬라비아에 속하였던

여러 공화국 내에 많이 거주한다.

총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각 국가별로 보면

슬로베니아 2%, 크로아티아 4.5%,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48%, 몬테네그로 32% 등으로

세르비아민족이 발칸반도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거주한다.

이들은 과거 구유교슬라비아연방 결성의

중추역할을 하였다.

 

 

 

 

 

 2011년 현재, 세르비아 인구는 712만 666명이다.

남슬라브족의 일파인

세르비아인이 인구의 83%로 다수를 점하고 있다.

두 번째로 많은 헝가리인(3.9%)은

보이보디나를 중심으로 많이 거주하고 있고,

보스니아인(1.8%), 롬족(1.4%),

그 밖에 다른 민족인 알바니아인, 크로아티아인,

불가리아인 등이 거주한다.

 

 

 

 

 

공식언어는 세르비아어로

보이보디나 자치주에서는 루마니아어,

헝가리어, 슬로바키아어, 우크라이나어 등이

모두 공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키릴 문자로마자 모두 사용되나,

키릴 문자의 사용이 보다 보편적이다.

 

 

 

 

 

종교는 세르비아 정교(세르비아인) 84%,

가톨릭(헝가리인크로아티아인)이 5.5%,

무슬림(보스니아인알바니아인)이 3.2%,

개신교가 1.1%이다.

 

 

 

 

 

 세르비아의 교육제도는

의무교육인 초등학교 8년제와

중등학교(3~4년제), 대학교(4~6년제)로

이루어진다.

 

 

 

 

 

GDP 447억 달러(2009년 기준)이며

 1인당 GDP는 6,771달러이다.

화폐단위는 디나르(Dinar)

 

 

 

 

 

지하자원이 풍부하여

 납, 구리, 은 및 천연가스, 아탄, 갈탄, 아연,

석탄, 주석 등의 산출이 많다.

 

 

 

 

 

세르비아의 산업구성비는

각각 농업 16.6%, 공업 25.5%,

서비스업 57.9%이다.

 

 

 

 

 

세르비아는 역사가 복잡하고 다양하여

문화 또한 복합적이고 풍부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비잔틴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현재까지도 교회나 수도원에

우수한 중세 벽화가 다수 남아 있다.

문학은 세르비아의 민족영웅을 주제로 한

구비문학이 발달하였다.

 

 

 

 

 

세르비아는

유엔, 유럽 평의회, 흑해 경제 협력 기구,

중앙유럽 자유 무역 협정, 회원국이다.

국제 통화 기금에서는 세르비아를 신흥 개발도상국으로 분류하며,

세계 은행에서는 이 나라의 소득 수준을 중상류로 본다.

세르비아는 인간 개발 지수가 높은 수준이며,

프리덤 하우스에서는 2008년에 세르비아를

발칸 국가 가운데 몇 안 되는 '자유 국가'로 등재했다.

유럽 연합 가입을 신청한 상태이며 국제적으로 중립국이다.

 

 

 

 

 

우리나라와의 관계는

1990년 2월 상호 상주 대사관을 설치했으나

유고 사태가 악화되자 대사관을 철수하고

주 루마니아 대사관이 유고 대사 일을 겸임했다.

2002년 3월 주세르비아 대사관을,

세르비아 측은 2004년 11월 주한 대사관을

각기 재개설했으며,

세르비아 정부는 한국의 국제기구 입후보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등 친한 정책을 표방하고 있다.

 

 

 

 

 

유고 내전은

유고연방이 사회주의 붕괴와 민주화 바람 속에

1991년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가 제일 먼저 독립했고

그해 11월 마케도니아가,

1992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가 독립을 선언했다.

유고연방 주축 세르비아는 독립한 나라들에 사는

세르비아인들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군대를 투입하고 그곳 나라 안에

세르비아 민병대를 조직해 내전이 시작되었다.

세르비아는 특히 마지막으로 독립에 나선

보스니아까지 포기할 수 없다며 총력전을 기울였다.

세르비아군은 보스니아의 많은 이슬람 교도들을

학살하는 인종 청소까지 벌였다.

거기에다 크로아티아군마저 이 기회에

보스니아 내 크로아티아인의 영향력을 키우고

  영토를 늘리기 위해 보스니아 내전에 개입하면서,

군대도 체제도 부실한 보스니아 사람들은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 앙쪽에게 무참하게 당했다.

 1992년 5월 보스니아 내전이 시작돼

나토 개입으로 보스니아가 독립을 이룰 때까지

3년 7개월 동안 450만 보스니아 인구 중에

25만명이 목숨을 잃고 200만명 넘는 난민이 발생하였다.

 

 

 

 

 

 

세르비아 공화국은

헝가리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북부의 보이보디나와

알바니아인들이 90% 비율을 지닌

남부의 코소보라는 두 개의 자치주를 지니고 있었는데,

1998년 코소보-메토히야 자치주에서 분리 독립을 요구하자,

세르비아 정부군이 알바니아계에 대한

무자비한 인종청소작전을 펼친 코소보 사태가 일어나

한때 국제사회에서 완전 고립되기도 했다.

미국과 유럽연합 등 강대국들이

알바니아계의 독립을 지지하는 가운데

코소보 자치주는 2004년부터

유엔 코소보임시행정부 직할 통치 아래 있다가

2008년 2월 17일 독립을 선언해

세르비아의 통치 지역에서 분리되었다.

 

 

 

 

 

세르비아의 역사

6세기 이후로 슬라브족들은

현재의 세르비아를 포함한 발칸유럽지역에 남하하여

남슬라브족 부족 국가들을 수립하게 된다.

9세기에 최초의 세르비아 왕국이 세워졌고,

9세기 말에 라슈카에서 흥성했다.

세르비아 중세 왕국은 코소보를 중심으로 왕국을 수립하고,

비잔틴 제국과 견주며 발전하였다.

14세기 중엽에는 스테판 두샨(재위:1331~1355)이

발칸 반도의 대부분을 석권하는 등 세력을 떨쳤으나

1389년 코소보 전투에서 오스만 제국에게 패하고,

오스만 제국의 지배 아래 들어갔다.

19세기, 세르비아인들은 집요한 독립 전쟁 끝에

1878년 러, 터전쟁에서 승리한 러시아의 지원에 따라

세르비아는 독립하게 되었고,

이후 1912년과 1913년에 걸친 제 1, 2차 발칸전쟁에서 얻은

영토 확대를 통해 다시 한 번 발칸유럽의 주요 국가로 등장하게 된다.

이후 제1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한 세르비아는

이웃한 같은 남슬라브족인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와 연합해

 1920년에는 최초의 남슬라브족 통합국가인

유고슬라비아 왕국으로 통합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세르비아는 티토를 중심으로 한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이 세워졌다.

티토 사후 동구권의 민주혁명 및 민족주의가 대두함에 따라

1991년부터 1992년까지 사이에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마케도니아 공화국,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차례로 유고슬라비아에서 분리 독립을 선언하였으며,

연방의 중추적 국가였던 세르비아가 이에 반발하여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등에서 유고슬라비아 전쟁을 일으켰다.

이 과정에서 민족청소 등 반인륜적 전쟁범죄가 저질러져

나토미국의 군사개입을 불렀다.

1991년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의 연방 탈퇴 선언에

뒤 이은 유고 내전과 1992년 보스니아 내전으로 인해

연방은 결국 분리되었고, 세르비아는 몬테네그로와 함께

1992년 신유고 연방을 구성하게 된다.

 

 

 

 

 

2003년 2월에는

신 유고 연방세르비아 몬테네그로로 개명하였으며,

2006년 5월 몬테네그로가 분리 독립 투표에서

독립을 가결시킴으로써

같은 해 6월 5일에 세르비아 몬테네그로가 해체되어

세르비아 공화국과 몬테네그로 공화국으로 분리되었다.

이후 1998년 코소보-메토히야 자치주에서 분리 독립을 요구하자,

세르비아 정부군이 알바니아계에 대한

무자비한 인종청소작전을 펼친 코소보 사태가 일어나

한때 국제사회에서 완전 고립되기도 했다.

미국과 유럽연합 등 강대국들이

알바니아계의 독립을 지지하는 가운데

코소보 자치주는 2004년부터

유엔 코소보임시행정부 직할 통치 아래 있다가

2008년 2월 17일 독립을 선언해

세르비아의 통치 지역에서 분리 독립되었다.

 

 

 

 

코소보 사태

 

신 유고연방으로부터의 분리, 독립을 요구하는

알바니아계 코소보 주민과

세르비아 정부군 사이에 벌어진 유혈충돌사태이다.

코소보는 알바니아계 주민이

전인구의 80% 가까이를 차지하지만

영토는 신유고연방에 속해 있는 자치주였다.

1998년 3월 초 코소보의

알바니아 분리주의 반군들이 세르비아 경찰을

공격하면서 코소보사태가 시작되었다.
보스니아내전의 종식으로
한 동안 잠잠하던

발칸반도다시 전화에 휩싸였다.

세르비아는 알바니아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른바 인종청소작전을 펼쳤다.

그러자 결국 미국과 유럽연합은 개입을 선언하고

나토(NATO) 병력을 움직였다. 

세르비아의 밀로셰비치 대통령은 코소보 평화협상을 가졌지만

모두 실패로 끝나고, 3월 24일 나토는

유고연방에 대한 공습을 시작하였다.

6월 3일 마침내 세르비아 의회가

유엔(UN)의 평화계획를 승인하였다.

 

 

 

 

세르비아 마지막 왕가

 

세르비아 마지막 왕가 카라조르제비치 왕가

카라조르제비치 왕가는

세르비아 근대 최초이자 마지막 왕가로서,

세르비아 왕국유고슬라비아 왕국을 통치했던 왕조이다.

1945년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폐지될 때까지

유고슬라비아의 왕조로서 그 명맥을 유지했다.

1804년 조르제 페트로비치 카라조르제가

제1차 세르비아 민중 봉기의 지도자가 되면서 시작되었으며,

왕조는 비연속적으로 지속됐다.

(1804년 ~ 1813년, 1842년 ~ 1858년, 1903년 ~ 1945년)

카라조르제비치는 5대에 걸쳐

약 67년 동안 세르비아 및 유고슬라비아를 통치했다.

카라조르제비치 왕가는

19세기제 1차 세르비아 봉기 당시 대수장이던

카라조르제 페트로비치를 시조로 한다.

오브레노비치 왕조와의 계속된 투쟁의 결과

1903년 세르비아 국회는 스위스에서 망명 중이던

카라조르제의 손자 페타르를 맞아들여 국왕으로 세운다.

그 뒤를 이은 알렉산다르 1세

제 1차 세계대전의 결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으로부터

분리된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를 합쳐

세르비아인-크로아티아인-슬로베니아인 왕국을 선포하고

1929년 유고슬라비아 왕국으로 만든다.

1934년 마르세유에서 알렉산다르 1세가 암살되고

그 뒤를 어린 페타르 2세가 이었으나,

1941년 나치 독일의 침공으로 영국으로 망명하였다.

전쟁 후 유고슬라비아를 장악한 요시프 브로즈 티토

지도하는 유고슬라비아 공산주의자 동맹에 의해 왕권을 잃었다.

 명목상의 현 왕조 수장은 페타르 2세의 아들인

전 왕세자 알렉산다르 카라조르제비치이다.

 

카라조르제비치 왕가 군주 리스트

 

왕명 재위기간

카라조르제 페트로비치

1804년 ~ 1813년

알렉산다르 카라조르제비치

1842년 ~ 1858년

페타르 1세 카라조르제비치

1903년 ~ 1921년

알렉산다르 카라조르제비치

1921년 ~ 1934년

페타르 2세 카라조르제비치

1934년 ~ 1945년

 

 

 

마지막 왕 페타르 2세(1923-1970, 재위 1934-1945)

 

페타르 2세 카라조르제비치는

1923년 세르비아의 왕이었던 알렉산다르를 아버지로,

루마니아의 공주였던 마리야를 어머니로 하여

베오그라드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알렉산다르가 1934년

베르사유에서 암살당하자 왕위에 올랐다.

하지만 당시 페타르 2세는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섭정단이 그를 대신해 세르비아를 통치했다.

1941년 3월 쿠테타 세력에 의해 성인으로 공포된 후

실권을 장악했지만 독일의 세르비아 침공으로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집권 19일 만에 영국으로 망명했다.

망명 기간 중 케임브리지에서 수학하던 그는

그리스 공주 알렉산드라를 알게 되어 1944년 3월에 결혼했다.

알렉산드라는 그리스 왕실, 그리고 덴마크 왕실과 혈연 관계가 있었다.

1945년 11월 29일 유고슬라비아 제헌의회가 왕실을 폐지함으로써

그는 유고슬라비아 왕국의 마지막 왕이 되었으며

죽을 때까지 세르비아로의 귀국이 금지되었다.

 

 

 

 

 

세르비아 유네스코 세계유산 총 8건

 

  • 세르비아 유네스코 세계유산  : 총 4건 / 협약가입일: 2001년 9월 11일
  • 스타리 라스와 소포차니 / (문화, 1979)
  • 스투데니차 수도원 / (문화, 1986)
  • 코소보 중세 유적지 / (문화, 2004(2006 확장))
  • 감지그라드 로물리아나, 갈레리우스 궁전 / (문화, 2007)
  • 스테치 중세 돌무덤 / (문화, 2016년)
  •  

  • 세르비아 유네스코 기록유산 : 총 2건
  • 니콜라 테슬라 기록물 / (기록 니콜라 테슬라 박물관, 2003)
  • 미로슬라브 복음서 - 1180년부터 전해오는 필사본으로 변경 / (기록 세르비아 국립박물관 , 2005)
  •  

  • 세르비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재 : 총 2건
  • 슬라바, 가족 수호성인의 날 기념의식 / (인류무형, 2014)
  •  

      

     

    [참고출처:세르비아 개황, 2010. 6., 외교부, 두산백과, 위키백과, 유네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