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 인디라 간디 공항과 피카디리 호텔

델리 인디라 간디 공항과 피카디리 호텔

 

 

 

 

2017년 11월 29일 수요일

인도여행 첫째 날

2017년 11월 30일 목요일

인도여행 둘째 날

 

2017년 11월 29일부터 12월 7일까지

인도여행 첫 날 11월 29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둘째 날 11월 30일 새벽 02:10

델리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에 도착해,

길게 줄을 선 입국심사대에서

세 번이나 양손 지문을 찍는 까다로운 절차를 거친 뒤

비자를 받고 입국했다.

공항 로비에서 04시 20분 경에

인도인 현지 가이드 고럽씨와 같은 팀원들을 만나

델리 피카디리 호텔로 이동했다.

 

 

 

 

인도여행시 이용한 아시아나 비행기

 

 2017년 11월 29일 수요일

 오후 17:55분 경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11월 30일 오전 02:00 경 델리 공항에 도착했다.

인도와는 3시간 30분 시차가 난다.

 

 

 

인천공항에서 같이 대기한 시크교도 인도인들

 

이번 인도여행에서 알게 된 사실로

시크교 교도는 한눈에 구별이 가능한데,
그 이유는 수염,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는 것이 교리라
대부분 터번을 두르고 수염을 길게 기르고 있다.

시크교도들은 근면, 성실, 용맹하여 

인도 총인구 중 시크 비중은 2%이지만
인도 전체 세금의 20%를 납부 할 정도로

부유한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용맹하여 인도 군인의 약 20%가

시크교도라 한다.

 

 

 

 

인천에서 인도 델리행 아시아나 OZ 767 탑승권

 

약 9시간 정도 비행해서

인도 델리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인솔가이드가 없는 페키지라

혼자 모든 수속을 하고 밖으로 나가

현지 인도인 가이드를 만나야 한다.

 

 

 

 

탑승한지

1시간 정도 지나자 나왔던

첫 번째 기내식

 

 

 

 

치킨과 피쉬 중 피쉬

 

인도인도 많이 탑승하는 관계로

종교적인 이유로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없다.

흰두교는 소고기를,

이슬람은 돼지고기를 금기시하므로.

 

 

 

 

 

 

 

피쉬의 맛은 보통이었다.

 

 

 

 

 

 

 

 

 

 

샐러드

 

 

 

 

후식으로 달달한 케익

 

 

 

 

빵에 버터를 바르고 샐러드 올려서

이렇게 먹으면 빵이 잘 넘어간다.

 

 

 

 

 

 

 

식 후 커피와 티 중에 티

 

 

 

 

라쿠치나 피콜로 피자

 

인도에 도착하기 2시간 전에 나오는

두 번째 기내식은 식사가 아니라

간식이다.

 

 

 

 

피자는 역시 콜라와 함께

 

자고 있으면 안주고 그냥 지나치니,

먹으려면 자다가도 사람들 소리가 나면

일어나야 된다.ㅋ

 

 

 

 

도우가 퍼석한게

썩 맛있지는 않았다.

 

 

 

 

델리의 인디라 간디 공항에 내려

입국장으로 향했다.

지금 시간은 11월 30일 새벽 2시 20분

 

 

 

 

입국장의 남여화장실 입구를

표시하는 남여 사진

 

 

 

 

인도 전통의상을 입은 사진

 

 

 

 

인디라 간디 공항의 입국장

 

금빛으로 장식한 인상적인 손 모양은

유명한 델리공항의 랜드마크이다.

 

 

 

 

이 많은 사람들이

이 꼭두 새벽에

입국심사를 위해 줄 서 있다.

 

 

 

 

 손 모양이 있는 곳은

주로 내국인 입국심사대

 

 

 

 

이 손모양은

인도 전통 무용의 손 모양이라고

어디선가 읽었는데 확실치는 않다.

 

 

 

 

 

나는 손 모양 입국심사대를 지나

 

 

 

 

 

E-TOURIST VISA 심사대

 

E-TOURIST VISA라고 쓰 있는

맨 왼쪽의 파란색 불빛이 있는

입국심사대에서

양손 지문 인식을 3번 거치고

E-TOURIST VISA 스탬프를 받고 난 뒤

짐 찿는 곳으로 갔다.

새벽 4시20분 경에 인도인 가이드와

이번 여행을 같이 할 분들과 만나

델리 피카디리 호텔로 향했다.

 

 

 

 

호텔을 출발할 때 찍은 피카디리 호텔 사진

 

11월 30일 04시 50분 경 호텔에 도착하여

룸 배정을 받고 룸으로 올라가니

05시 10분 경이었다.

07시경 부터 아침 조식뷔페 시작이고

10시에 출발 예정이다.

 

 

 

 

호텔 앞 전철역(?)

 

아침 식사 후

오전 10시 출발 전에 찍은 사진

 

 

 

 

호텔 자체 검사대

 

인도의 큰 호텔들은 테러 방지를 위해

공항과 같이 짐 검사와 윗 옷을 벗고 검사대를

통과해야 만 안으로 들어 갈 수 있다.

 

 

 

 

 

 

 

 

 

 

리셉션

 

이 호텔에서 여행 마지막 밤을

다시 묵을 예정이다.

 

 

 

 

새벽에 이 로비에서

인도인 가이드 고럽씨가

웰컴 꽃다발을 걸어 줬었다.

 

 

 

 

05:13분경 호텔 객실

 

독실 사용이라 더블베드 1개다.

 

 

 

 

05시 10분 경 룸에서

잠시 눈을 붙여 볼려고 노력하다가

잠이 오지 않아

그냥 일어나 짐 정리를 했다.

바라나시행 국내선 수하물 무게가 15Kg이라

미리 알고 가져 온 큰 보조가방에

옷이 든 파우치 3개를 옮겨 담았다.

 

 

 

 

욕실

 

 

 

 

커피포터, 생수, 커피와 차 종류도 있다.

 

 

 

 

웰컴 꽃다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