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랑스] 니스 해변

푸른 바다. 2019. 4. 10. 17:39

니스 해변




2018년 4월 2일 월요일

미소국여행 다섯째 날



모나코 초입의 산 비탈을 돌아 내려가는

고갯길에서 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해

오후 6시 58분 경이 되어서야 평지도착하였다.

본래 일정대로라면 모나코 관광 후 니스로

넘어가야 하지만 너무 늦은 관계로

내일 모나코 관광을 하기로 하고

바로 니스 해변으로 향했다.

포스팅은 일정표 상 순서대로 하는게

편할 것 같아 모나코부터 포스팅했다.





여행지도






모나코에서 가까운,

오늘 묵을 호텔이 있는

프랑스 니스로...





니스에 도착해

신호등을 건너 해변으로





니스 해변


해변가를 따라 3.5km 길이로

프롬나드 데장글레(영국인의 산책로)라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니스 해변


프롬나드 데장글레(영국인의 산책로)는

1820년 영국인이

이 곳에서 코트 다쥐르를 개발하고

이 도로의 이름을 지었는데

곳곳의 가로수와 해변의 백사장이

남국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폭넓은 보도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산책하기에도 좋을 뿐 아니라

니스를 대표하는

최고급 호텔들이 길게 늘어서 있다.





니스 해변


니스는 프랑스 남동 해안의

모나코 공국이탈리아에서

가까운 지중해의 항만도시

리비에라 혹은 코트다쥐르라고도 불리는

지중해 연안에 있는 국제적인 휴양 도시이다.

연평균 15℃의 기온을 유지할 만큼

기후가 연중 고르게 온난하다.

별장, 호텔, 정원, 산책지, ·카지노

위락시설이 정비되어 있고,

인접한 모나코, 칸과 마찬가지로

각종 행사가 열린다.





니스에는

화가들의 별장이 많았던 것으로 유명하며,

마티스미술관과 샤갈미술관이 있다.

특산물로 꽃, 향수, 올리브가 주산물이나

가구, 시멘트, 기계 공업도 성하다.

12세기의 성터, 대사원 등의 유적이 있으며,

이탈리아 통일의 영웅인 주세페 가리발디

태어난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니스의 지명은 그리스 이름인

니케(승리의 여신)가 변한 것이다.

페니키아가 건설한 도시로,

기원전 2세기에 리구리아 인의 침략을 받았을 때

이를 격퇴하여 '승리의 도시'라는 뜻의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퍼 온 사진










니스는 이걸로 끝





니스 해변 (퍼 온 사진)





PARK INN RADISSON NICE AIRP


오늘 하루 묵을 호텔





객실


아침에 정리를 하고 찍었지만

구겨져 있다.ㅋ




욕실







[참고 발췌: 두산백과, 세계지명 유래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