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디저트

기장 브런치 카페 824

푸른 바다. 2021. 4. 21. 15:56

브런치 카페 824

 

 

2019년 10월 8일

대명횟집에서 해물모듬을 먹고,

전복죽은 단골인

해녀할매집에서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카페 824에 왔다.

요즘 핫한 카페들이 해안로를 따라

들어서 있는데, 한군데 한군데

틈나면 둘러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브런치 카페 824

 

기장 해안로 824번지

이래서 카페 이름이 824이다.

 

 

 

2층 테라스

 

1층과 2층에

각각 야외 테라스가 있어

바다를 보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고

가만히 앉아 멍 때릴 수도 있다.

 

 

 

실내

 

 

 

책을 읽으며

야외 테라스에 누워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카운터

 

 

 

메뉴

 

브런치 메뉴 가격이 착하다.

 

 

 

진열장

 

 

 

조각케익과 티라미수, 타르트

그리고 와플과 크로와상

 

 

 

브런치 카페라

빵 종류도 조금 있다.

 

 

 

1층 테라스

 

바다 전망이 멋진 야외 테라스

 

 

 

 

 

 

대변항이 보인다.

 

하루 종일이라도

이 풍경을 보며 있고 싶은 테라스

 

 

 

 

이렇게 발을 뻗을 수 있게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라떼, 수플레 치즈케익

크로와상과 생크림

 

 

 

크로와상을 시키면

생크림이 같이 나온다.

 

 

 

수플레 치즈케익

 

치즈케익은 좋아해서

많이 먹어 봤는데 수플레는

처음이다. 맛있다.

 

 

 

바다를 마음껏 보면서

친구들과 느긋하게 이야기하며 있자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정말 좋다.

 

 

 

조용하니 파도 소리 들으며,

한참을 각자 마음대로

시간을 보내다

입이 심심해서 사 온 쿠키와 커피

 

 

 

쿠키 종류가 여러 종류라

골고루 맛 보았다.

 

 

 

아쉽지만 이제는

가야 할 시간이다.

 

 

 

3시간 가량 온전하게

힐링 제대로 한

우리가 있었던 자리의 뒷 모습

 

 

 

'카페·디저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영구] 광안동 아티네  (0) 2021.06.02
사하구 괴정동 만디카페  (0) 2021.04.21
초읍 베이커리 카페 아시오  (0) 2021.04.20
동래 로띠번 아시아드점  (0) 2021.04.20
황령산 전망 쉼터 카페  (0) 202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