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괴정동 만디카페

만디카페

 

 

2020년 1월 14일에 방문한

만디카페이다.

만디는 경상도 지방 사투리로,

산의 정상이나 언덕의 정상

즉 그곳에서 제일 높은 곳을 말한다.

괴정동 산에 있는 카페 만디를

친구 차로 왔지만 처음 오는지라

위 사정을 알수 없어 차를 밑에 대 놓고

걸어서 올라오느라 힘이 좀 들었다.

 

 

 

카페 만디 대문

 

카페가 아닌 저택 대문 같다.

 

 

 

골프장을 리모델링 했다는

카페 만디의 정원

대문에서 출입문까지 걸어 가는데

걷는 맛이 있다.

 

 

 

만디카페 출입문

 

카페는 1~2층인데

1층 야외 폴딩도어 테라스에는

이미 소문난 마운틴 뷰가 있고,

2층에는 단체석과 다양한 컨셉으로,

옥상은 루프탑으로 꾸며져 있다.

 

 

 

카운터

 

이제는 엄청난

부산 핫플이 되었지만

처음 왔을 때는 조금 여유로왔다.

 

 

 

 

 

블랜드 컨셉대로

만들어 주나 보다.

 

 

 

 

 

 

케익과 디저트 진열장

 

 

 

스콘 3,000원

메이플 파이 5,000원이라고

적혀있다.

 

 

 

책장 문 뒤에는

뭔가 비밀스러운 공간이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온다.ㅋ

 

 

 

그런데 책장 문 안에는

좌석이 있다.

 

 

 

카페 만디의 1층 폴딩도어 테라스

 

 

 

나이 드신 분들이 많다.

 

 

 

마운틴 뷰

 

 

 

마운틴 뷰와 커피&케익을

한 샷에 잡았다.

 

 

 

커피와 케익

 

케익과 베이커리 종류는

직접 만들지 않고

떼 온다고 한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카푸치노

 

 

 

맛있었던 레드벨벳 케익 7,000원

 

 

 

밖으로 나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