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전북 완주군] 토끼방앗간 공방

푸른 바다. 2021. 5. 2. 13:44

완주군 토끼방앗간 공방

 

2018년 5월 20일

전주 여행 이틀째 되는 오늘

친한 동생 집에서 아침을 맛있게 먹고

동생부부가 추천하는 아원고택으로 향하는 중

토기 공방에 잠깐 들렀다.

수강생도 받고

봄, 가을엔 축제 한마당도 여는

토끼방앗간이다.

 

 

 

토끼의 토는 흙토이다.

 

 

 

공방 가는 길이 힐링이 된다.

 

 

 

 

 

 

 

 

 

 

 

보는 것 만으로도

느긋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토기 공방답게 나무가지에

토기로 만든 장식이 걸려있다.

 

 

 

안쪽 집은 살림집이고

보이는 곳이 공방인가 보다.

 

 

 

토기 공방

 

 

 

예전에 잠깐 도자기를 배웠었는데,

항상 꺼지지 않는

도자기에 대한 로망으로 전주에 산다면

공기 좋고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이 곳에서 도자기 배우고 싶다.

 

 

 

각종 토우로 꾸며져 있다.

 

 

 

 

 

 

 

이 마당에서 전시도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