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파란시간 주택과 화심두부 식사
2018년 5월19일
김용택선생의 생가가 있는
임실 진메마을에서 친한 동생집으로 가는
도중에 동생부부가 마음에 드는 전원주택이
있다며 잠깐 보고 가자고 한다.
이 집을 보고나면 전북 완주군 화심두부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파란시간 주택으로
주택 이름도 있다. 파란시간
정원이 마음에 든다.
도시의 아파트에서 사는 사람들의
로망이 되는 집인 것 같다.
가꾸지 않는 것도 매력이 있다.
창고인 것 같은 지붕에
토우가 있다.
왼쪽에 비닐하우스도 있다.
이제 저녁 먹으러 출발
전주에서 두부 맛집으로 유명하다.
두부도넛도 개발해 팔고 있다.
두부 도넛은 처음 본다.
크게 두부 맛은 안 나지만
담백하니 맛있다.
김치 겉절이 맛있다.
화심 순두부 7,000원
순두부를 원래 좋아해서 그런지
맛있게 잘 먹었다.
찬도 괜찮다.
샐러드
이렇게 양념해서
드레싱으로 올려도 괜찮겠다.
친한 동생부부 집으로...
친한 동생 집은
부산 아파트와 시골집 두 집이 있는데
오늘 온 시골집 사진이 어디로 가고
이 사진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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