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블로그

아젤리아 새진주식당에서 비빔밥을 먹고 들른 곳입니다. 서부산세무서 옆입니다.

파파스 브런치 용호동 메트로시티 단지내 상가에 있는 파파스 브런치입니다. 각양 각색의 쵸코렛 상 호 : 파파스 브런치 전화번호 : 626-8857 위 치 : 남구 용호 LG자이 아파트 상가 1층 휴 무 일 : 없음 영업시간 :오전 10 시경부터 오후 12 시까지 카 드 : 가능 주 차 장 : 상가 주차장, 도로변

커피공장 가격도 싸고 케잌과 베이글 종류도 다양했던 커피공장에 다녀왔습다. 다음번에 이곳을 방문한다면 3층 발코니에서 프렌치 세트인 오늘의 커피와 베이글을 먹어 보고 싶다. 행사 음료의 가격은 2,000원 계단이 좀 가파르다. 3층에 있는 발코니 화장실 벽 프렌치 세트 광고 쿠키 ..

청마루 송정에서 회로 저녁 먹고 다도 전문가이신 "김 숙자선생님"이 운영하신다는 청마루에서 차를 마시기로 하고 방문했습니다. 아니나다를까 각종 다도용품들이 홀을 가득 채우고 있었으며, 또한 다도 지도도 하신다고 합니다. 일본 신문사 초청으로 일본 부인들에게 한국 차 시연도 ..

백년어서원 찻집이면서, 왜 서원이란 이름을 붙였는지 실내에 들어서자 알 수 있었습니다. 인문학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김수우시인이 운영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어선지 문을 열자 익숙한 책들에게 곧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고흐 오베르의 교회 1890년 6월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 잼토스..

좋은차 찻집은 아니고 차와 다기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오다 가다 쉬어 갈 수 있는, 시음차로 목을 축일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작은 공간을, 많은 물건으로 거북하지 않게 잘 꾸며 놓았습니다. 주인장 부부가 친절하게 차 설명도 잘 해주십니다. 홈피에서 판매하다 오프라인으로 나왔다 하십니다. 시..

다요 양산 통도사 근처에 있는 다요입니다. 쓰러져 가는 초가집을 개조 하여 찻집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차분하고 미인이신 주인장이 꾸준히 모은 찻잔들이 방 이곳 저곳에 전시 되어 있어 방은 작았지만 볼거리는 많았습니다. 그리고 은은한 향을 피워 놓아 향내음을 좋아 하시는 ..

모모스 늘 한번 가 보고 싶었던 모모스에 왔다. 케잌과 함께 먹어서 그런지 와플이 내 입맛에는 약간 달았지만 그래도 원래 맛있는 와플이라 그런지 맛있게 먹었다. 길가의 모모스 길가에서 보이는 모모스 계단 옆에 있는 덩쿨 계단 실내 나무 모모스의 생두 케잌과 빵들 천정에 달..

연다향 통도사 근처 부산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나오는데 옆집인 연다향에서 차를 마시고 가라는 권유를 하였습니다. 아주 미모의 여사장님이 개업한지 1개월 되었다 하시며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해 주었습니다. 시 낭송에도 조예가 있는 사장님은 조금 더 일찍 왔으면 통도사에서 만드는..

빠밀리아 와플과 아이스크림과 생과일의 만남이 너무 조화로와 먹는 순간 아이스크림의 부드럽게 녹는 맛에 행복하고, 와플의 달콤함에 행복하고, 신선하면서도 상큼한 생과일의 순수한 맛에 행복한 저녁이었다. 와플을 찍어 먹는 메이플 시럽 (단풍나무의 진액으로부터 추출) 하우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