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과 국제공항

인천 공항,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공항 (SVO),오슬로 국제공항 (OSL)

푸른 바다. 2013. 7. 1. 10:09

 인천 공항 (ICN),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공항 (SVO),오슬로 국제공항 (OSL)

 

 

 

 

 

북유럽여행 제 1일째 5월 22일

새벽 3시에 기상하여 집안 단속을 재점검하고

4시에 콜 택시를 불러 부산역으로 갔다.

05:00시 서울행 KTX를 타고 07:47분 서울역에 내려,

미리 검색해 둔 공항철도 타는곳에 있던 우리은행 출장 환전소에서

쿠폰 없이도 90% 우대률로 유로와 러시아 루불화를 환전하고

공항철도를 탔다.

 

 

 

공항 철도 일반 열차를 타면 약 55분이면

인천 공항에 도착한다.

10:50분이 미팅 시간이라 여유가 있어 

급행 열차를 안타고 일반 열차를 탔다. 

 

 

 

 인천 공항에 도착하여

 공항 철도에서 내려 동측 터미널로 가면

 

 

 

3층 A 카운터 여행사 미팅 장소로 가는

에스컬레이터가 나온다.

 

 

 

인천공항 면세점들

 

 

 

모스크바까지 타고 갈 아에로플로트 러시아 항공 251편

 

 

인천-모스크바 SU 251편

 

12:50분 출발 예정에서 조금 연착하여 13:20분에 출발 (한국시간)

 

 

담요와 베개

 

 

인천 상공의 구름을 바라보니, 여행의 기쁨과 행복이 두려움을 저만치 밀어 냄을 느낄 수 있었다.

 

 

 

아에로플로트 러시아 항공 승무원들

 

 

먼저 음료수 제공

 

 

첫번째 나오는 기내식

 미트와 피쉬중의 미트

 

 

 

두번째 기내식인 치킨과 피쉬 중 피쉬

후식으로는 우리나라의 오예스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공항 (공항코드 SVO) 17:25분 모스크바 도착 (모스크바 시간)우리나라에서 약 9시간 20분 소요한국보다 5시간 늦다.

 

 

 

 

모스크바의 두번째로 큰 공항

 셰레메티예보공항에 도착하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모스크바를 갈 경우

 예전에는 가장 큰 국제공항인 도모데도보공항을 이용했으나

요즈음은 셰레메티예보를 이용한단다.

 

 

 

 

노르웨이 오슬로행으로 환승하기 위해 대기 중

 

 

삼성 TV

 

우리나라 브랜드인 삼성과 엘지 그리고 현대 기아차의 간판을 러시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출발 정보와 게이트가 표시된 LCD가 곳곳에 보였는데 모두 LG 전광판

 

 

 

노르웨이 오슬로행 아에로플로트 비행기

 

 

 

비가 오는데도 점검이 한창이다.

 

 

 

 

기념품점

 

 

북유럽과 발틱 3국, 러시아는 호박으로 만든 장신구나 기념품이 많다.

 

 

 

 

공항내 까페

 

 

 

 

 

 

모스크바-오슬로 티켓  18:45분 SU 2534편18:55분 출발

 

 

 

환승한2-2 좌석인 오슬로행 아에로플로트 비행기

 

 

모스크바 상공 

 

 

모스크바 공항에서 환승하여 노르웨이 오슬로로 가는 아에로플로트의 간단한 기내식

 

 

 

 

노르웨이 오슬로 상공에서 공항에 착륙 못하고 약 15분 창공에서 대기하였다.

 

 

공항 입국장

 

오슬로 국제공항 (공항코드 OSL) 19:50분 오슬로 도착 (노르웨이 시간) 모스크바에서 오슬로까지 약 2시간 40분 소요 우리나라보다 7시간, 모스크바보다 2시간 늦다.

 

 

 오슬로 북동쪽으로 약 35km 떨어진 울렌사케르의 가르데르모엔에 있는 노르웨이 오슬로의 국제 공항이다. 노르웨이 국내선의 허브 공항이자, 국제선의 주요 공항이다. 노르딕 국가에서 두 번째로 교통량이 많다.스칸디나비아 항공, 노르웨이 에어 셔틀의 허브 공항이며, 비데뢰의 초점 도시이다. 국내선 항로 25개, 국제선 27개, 대륙간 항로 5개가 열려 있다.

 

 

 

스웨덴까지 우리와 함께 할 라트비아에서 온 관광버스

 

노르웨이는 관광버스가 많지 않아 다른나라에서 원정 오는 관광버스가 많다고 한다.이 버스도 라트비아로 돌아가지 않고 스칸디나비아에서 계속 관광객을 받는다고 한다.

 

 

 

 

발틱라인 관광버스라트비아분인 안드레이 기사님이 5월28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탈링크를 탈때까지 7일동안 우리팀과 함께 동거동락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