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과 국제공항

러시아 SU 아에로플로트 항공 기내식

푸른 바다. 2013. 6. 29. 17:30

 러시아 SU 아에로플로트 항공 기내식

 

 

 

 

 

인천 - 모스크바

러시아 모스크바 - 노르웨이 오슬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 러시아 모스크바

모스크바 - 인천

 

 

 

먼저 음료수 제공

오렌지쥬스 참 맛있었다.

 

 

 

첫 번째 나오는 기내식- 미트와 피쉬중의 미트

 

 

 

왕복 4번의 기내식중 끝까지 다 먹은 유일한 기내식

생각보다 맛이 있었다.

 

 

 

연어 샐러드- 연어는 패스

연어를 잘 안 먹는지라... 북유럽 연어산지에 가는데 ㅠㅠㅠ

 

 

 

괜찮았던 블루베리 케익

 샐러드와 버터로 손수 만든 샌드위치ㅎ

 

 

 

두 번째 기내식인 치킨과 피쉬중 피쉬

후식으로는 우리나라의 오예스

 

 

 

데리야끼소스에 졸인 것 같은 장어와 볶음밥

장어는 물컹하고 볶음밥은 퍼석하고...

그래도 장어는 나름대로 장어 값을 했다.

 

 

 

역시나 연어 샐러드- 야채와 감자 샐러드만 먹고 연어는 패스

 

 

 

옆 좌석에 앉은 분의 치킨 기내식

맛은 안 먹어 봐서 모르겠다.

 

 

 

모스크바 공항에서 환승하여

 노르웨이 오슬로로 가는 아에로플로트의 간단한 기내식

 

 

 

맛있는 케익과

 

 

 

치킨샐러드와 빵

치킨은 안 좋아하는지라 야채와 치즈만 골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모스크바까지의 국내선인

아에로플로트의 크로와상 샌드위치

 

 

 

노랑 봉투의 마요네즈를 뿌려 먹을만 했던 샌드위치

 

 

 

모스크바에서 인천까지 떡실신 중에 나온

첫 번째 기내식 피쉬

 

 

 

대구 요리 한 포크 먹은 후 그대로 패스

감자와 생선 둘 다 너무 물컹해서...

 

 

 

야채와 치즈만 먹고 그대로 패스

 

 

 

이때까지 먹어 본 빵 중 제일 딱딱하고 맛 없었던 빵

 

 

 

버터와 치즈

 

 

 

이 케잌은 엄청 달았지만 그래도 반은 먹었다.

 

 

 

자다 일어나 묻지도 않고 주길래

받은 뭔지 모를 두 번째 기내식

 

 

 

손도 안대고 그대로 패스

 

 

 

방울 토마토만 먹고 패스

 

 

 

도저히 친해질 수 없었던 딱딱하고 굳은 빵

 

 

 

잠으로 비몽사몽하느라

맛있는 오렌지쥬스를 주로 섭취하고

인천 공항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