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여행 제 2일째 오슬로에서 먹은 식사
COMFORT HOTEL RUNWAY의 조식,석식뷔페와
금산(골드 마운틴) 중국식 레스토랑에서의 점심식사.
<오슬로 COMFORT HOTEL RUNWAY의 아침 뷔페>
공항 근처라 관제탑과 이륙중인 비행기가 보인다.
호텔 뒷 정원
호텔 로비
식당 안쪽
식당 풍경
유럽의 아침은 최소한 간단하게 먹는다.
각종 시리얼
각종 요거트
각종 잼
노르웨이에서만 생산된다는 갈색의 염소치즈인 브라운 치즈
염소젖으로 만든 브라운치즈는 진한 갈색에 단맛이 나는데
오랜 전통을 가진 특별한 제조법과 제한된 생산으로
노르웨이에서 가장 비싸게 팔릴 뿐만 아니라 국가를 대표하는 특산품이다.
각종 햄과 치즈
위의 튜브는 짜 먹는 캐비어
7분 삶은 계란과 9분 삶은 계란
이번 북유럽 여행중에는 과일과 야채가 풍부해 너무 좋았다.
전형적인 토종 식성인데다
소고기를 제외한 육류는 안 좋아하는 편식꾼인지라
외국여행을 나오면 많이 괴롭다.
주로 채소와 과일 위주로 먹었다.
< 오슬로 금산 중식 레스토랑에서의 점심 >
실내 전경
전형적인 중국식 식당 테이블
여행중 중국식 식당의 메뉴는 대체적으로
밥은 기본으로
1개의 국(스프)에 5개의 요리와 후식으로 제공 되었다.
밥과 김치로 실컷 먹었다.
테이블을 빙 돌아 내 앞으로 왔을때의 접시 상태.ㅋ
대구찜인것 같은데 조금 있는 살을 발라 먹어 봤더니 맛이 좋았다.
후식
가져간 김과 김치와 대구살로 먹은 꿀 맛 같았던 점심
<오슬로 COMFORT HOTEL RUNWAY의 저녁 뷔페>
유럽 사람들은 아침은 간단하게 저녁은 푸지게 먹는다.
그래서 아침보다 저녁이 뷔페의 메뉴 수가 훨씬 많다.
빵을 좋아하는데도 유럽 여행만 오면 빵이 먹기 싫다.ㅠ
쵸코렛
대구살로 만든 생선요리가 맛있었다.
홍합과 감자도 맛있었다.
후식은 골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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