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잔세스칸스] 나막신 박물관겸 공장, 치즈공장, 잔세스칸스 박물관

푸른 바다. 2014. 9. 28. 16:17

잔세스칸스

 

 

 

 

 

 나막신 박물관겸 공장, 치즈공장, 잔세스칸스 박물관

 

 

 

네덜란드 풍차마을 잔세스칸스에서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오래된 수공업의 역사를 재현하는

 나막신과 치즈를 만들어 파는 공장겸 가게가 있는데

 이들 가게에서는 나막신과 치즈를 만드는 과정을

설명과 함께 실제로 보여주고 기념품으로 팔기도 한다.

 

 

 

나막신 가게 입구

 

 

 

 

네덜란드는 땅이 낮아 항상 물과 전쟁을 벌였기 때문에

6백년 전부터 습기를 방지하고 발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나막신을 신었다.

 

 

 

입구에 들어가면 나막신의 역사를 소개하며

 오래된 나막신들을 전시하고 있다.

 

 

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를 일컫는 베네룩스 지역을 중심으로

 각 지역 특성에 맞게 디자인 된 나막신들이 있다.

 

 

네덜란드 전통 신발인

오래된 나막신들이 전시되어 있다.

 

 

정교한 문양의 나막신들

 

 

 

꽃 무늬로 이쁘게 채색된 신들은

 나무로 만든 나막신이다.

 

 

 

보석으로 화려하게 치장된 나막신

 

 

 

 

 나막신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관광객들에게 설명해주고 실제로 기계로 깍아 보여주고 있다.

 

 

옆에는 기념품으로 파는 가게가 함께 있는

 체험의 장이다.

 

 

직접 만들어 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무슨 말인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듣고 있자니 대강 어느 공정인지는 알 수 있었다.

 

 

 

나막신의 형태가 나오고 있다.

 

 

 

 

 마지막 손으로 다듬는 과정이다.

 

 

화려한 채색 과정이 끝나면 상품으로 팔 수 있다.

 

 

 

 

 

 

 

 

 

치즈 공장과 함께 관광객들이 바로 구입할 수 있게

 치즈 가게가 같이 붙어 있다.

 

 

치즈 만드는 과정을 보고 나면

각종 치즈를 맛 보고 살 수 있다.

 

 

 

상점 옆 공간에 마련되어 있는 치즈 공장

 

 

 치즈가 숙성되고 있는 모습이다.

 

 

물에 담겨 있는 하얀색 덩어리가

 우유가 응고된 치즈이다.

 

 

 

우유를 저으면서 끓이는 기구

 

 

우유에 들어 있는 단백질은

 산성 물질을 만나면 응고되는 성질이 있는데

 우유를 끓이다 레몬즙을 넣으면  레몬즙에 들어 있는 산이

 우유 속의 단백질을 응고시켜 덩어리로 만들어 준다.

 

 

현지 가이드가

대신 치즈 만드는 과정을 설명 해 주고 있다.

 

 

치즈를 맛 보여 주고 있다.

 

 

 치즈공장 옆의 상점이다.

 

 

각자의 입맛에 맞는 치즈를 구입할 수 있도록

 시식 코너가 있다.

 

 

네덜란드 사람들은 치즈에 머스타드 소스를 발라 먹는지

머스타드 소스를 치즈에 발라 먹어 보라고 준다.

 

 

치즈가 많이 짭다.

 

 

 

 

 다양한 치즈들이 네덜란드인들의

맛을 보여주고 있다.

 

 

 

 

 

 

각종 치즈칼

 

다양한 치즈와 소세지

 

 

 

 

치즈 종류가 엄청 많다.

 

 

네덜란드는

다양한 치즈가 있는데 중에 에담치즈가 유명하다.

 

 

 

소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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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세스칸스 박물관

 

자유 시간이 끝나 주차장 쪽으로 오니 박물관이 있었다.

잔세스칸스 박물관에는 풍차의 역사와 

물과의 사투에서 이긴 네덜란드인들의 이야기들이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시간상 전시 공간에는 못 들어가고

휴식 공간만 잠깐 보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