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페소 가죽 모피 매장 내츄럴
그리스, 터키 여행 네째날 2015년 3월 29일 일요일
셀축에 도착 후 비빔밥으로 맛있게 점심식사를 한 후
에페소 유적지에 가기 전에
에페소 양가죽 모피 매장 내츄럴에 들렸다.
이 곳에서는 양가죽 제품의 옷을 입은 멋진 모델들이 나와 패션쇼를 했고,
우리 일행 중 세 명을 모델로 뽑아 런웨이에 데뷔 시켜주었다.
직접 가죽 제품을 만들어 직접 팔기 때문에 싸다고 하는데
그래도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그런데 만져 보게 한 실크 가죽은 정말 부드러운게
가죽 같지가 않고 꼭 실크 같았다.
셀축 에베소 식당 옆의 이슬람 사원
식당에서 약 10분정도 이동하여
가죽 모피 전문점 내츄럴 매장에 왔다.
애플차를 서비스 했는데 사과향이 나는게 맛있었다.
사장님 같으신 분이 인사말을 했다.
그 뒤 멋진 모델들이 나와 패션쇼를 했다.
멋진 터키 남성 모델 ㅎ
사장님 같으신 분이
우리 일행 중 여성 2명 남성 1분의 손을 런웨이로 이끌어
모델로 즉석 데뷔 시켰다.
많은 웃음과 즐거움을 준 일행 분
일일 모델이 되어
런웨이를 걸었던 우리 일행 세 분은
큰 웃음을 주고 큰 경험을 하셨다. ㅋ
수선을 즉석에서 해 준다.
패션쇼가 끝난 후에 매장에 안내되어 쇼핑을 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가죽 제품이 마치 실크처럼 부드러웠다.
그래서 실크 가죽이라고 한단다.
이런 가죽은 처음 만져보았다.
매장
카운터와 휴게실
이제 에페소 유적지를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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