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나칼레, 에페소, 파묵칼레에서의 식사
그리스, 터키 여행 네째날 2015년 3월 28일 토요일 저녁식사는
그리스에서 터키로 넘어와
차나칼레의 이리스호텔에서 뷔페로 식사를 하고,
여행 네째날 2015년 3월 29일 일요일 아침 식사도
비몽사몽 간에 이리스호텔의 조식뷔페로 해결했다.
이른 아침인 6시에 호텔을 나와 부지런하게(?) 아침 7시부터 트로이 유적지를 둘러보고는
버스를 달려 에페소 유적지가 있는 셀축에 도착해,
에베소 한식당에서 비빔밥으로 점심식사를 맛있게 먹었다.
그리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에페소 유적지를 경이롭게 가슴에 담고
파묵칼레 하리시 호텔에 도착해 호텔뷔페식으로 저녁을 먹었다.
<차나칼레 이리스 호텔의 저녁 뷔페>
8명이 한 식탁에서 식사했다.
내가 먹은 접시
밥에다 고등어케밥(고등어 구이)을 오이와 먹었더니
먹을만 해서 잘 먹었다.
같은 동호회 회원끼리 여행 오신
일행 분들의 접시
일행 분들의 접시
일행 분들의 접시
여행 네째날 2015년 3월 29일 일요일 아침식사는
역시 차나칼레 이리스호텔의 조식뷔페이다.
<차나칼레 이리스 호텔의 조식 뷔페>
터키, 그리스에서는
사과가 대부분 벌레 먹은게 많았다.
오히려 약을 치지 않은 사과라 더 좋았다.
내가 먹은 아침 식사
시리얼
간단하다.
밑에 사진들은 옆자리 일행분들의 접시다.
2015년 3월 29일 일요일 점심식사는
에페소에서의 한식 비빔밥인데 오랜만에 맛있게 잘 먹었다.
토종 식성에 편식이 심해 여행 오면 고생을 좀 하는데
그래서 여행 중 식사에는 잘 나오던 못 나오던 신경을 별로 안 쓴다.
어차피 한식외에는 먹는게 대동소이하므로...
< 셀축 에베소 한식 레스토랑의 점심식사>
우리 현지 터키인 가이드다.
터키는 의무적으로 가이드로 현지인을 한 명씩 쓰야하는데
맘씨 좋고 싹싹한 이 분이 우리 현지인 가이드였다.
사진 찍느라 대부분 맨 꽁지에서 따라 다니다 보니
내가 이 분께 집중 관리 대상이었다. ㅋ
사진을 보니 누~님 하던 소리가 귀에 선하다.
반찬 3종
단촐하지만 그래도 이건 한국 반찬 ㅋ
양배추 김치인데 그런대로 괜찮았다.
비빔밥 채소
된장 시래기국 먹고 리필했다.
후식은 역시 오렌지
에페소에서 밧데리를 많이 소모해
카메라 밧데리가 없어서 폰으로 찍었더니
화질이 너무 안좋다.
<파묵칼레 하리시 호텔의 저녁 뷔페>
어떤 맛일지 몰라
언뜻 봐도 알 수 있는 것으로 가져와 먹었다.
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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