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납, 자이언캐년에서의 식사
2015년 10월 11일 일요일 여행 넷째 날
브라이스캐년으로 가기위해 새벽에 일어나
퀄리티 인 캐납 호텔의 아주 간단한 조식뷔페를 먹었다.
식당 자리가 협소해 테이크 아웃해
객실로 가져가서 먹으라고 해
룸메이트 언니랑 과일과 빵을 가져가서 객실에서 먹었다.
점심은 자이언캐년 초입에 있는 골든 힐 레스토랑에서
서부가이드가 자신있게 강조한 특식으로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었다.
< 퀄리티 인 캐납 호텔 조식뷔페 >
정식 식당이 아니고
프론트 근처에 자리를 마련한 공간인 것 같았다.
커피
옆에 있는 반죽기계에서 컵에 반죽을 받아
와플 기계에 넣으면 알아서 알람이 울린다.
밑에 시리얼과 이 접시는 와플을 굽는 사이
홀 테이블에서 먹었다.
룸메이트 언니랑 둘이서 룸에 가져간 과일과 빵
< 자이언캐년의 골든 힐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 >
브라이스캐년을 보고
자이언캐년 초입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미국식 스테이크로 점심을 먹는다고 한다.
야호~~~
골든 힐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로 점심식사를 했다.
이곳은 포테이토스프와 정통식 샌드위치가 유명하단다.
골든힐은 깔끔한 샐러바도 있다.
레스토랑에서 베이커리류를 판다.
역시나 서부답게 인디언 장식품을 걸어 놓았다.
뒤에 줄은 샐러드 바를 이용하기 위해 줄 서 있다.
미국의 현지 식당들은 거의 다 샐러드 바가 있는 것 같다.
여기 샐러드 바 이용은 무제한이다.
앞에서 사진 찍기가 그래서 맨 나중에 사진을 찍으면
거의 음식이 바닥을 보인다.
그래도 방해 안되도록 눈치껏 찍어야 한다.
드레싱
조금 간이 세다.
감자 스프
스프 안에 감자, 당근,양파 등 채소와 샐러리가 들어 있다.
이 집에서 유명하다고 하는데
내 입맛에는 그다지...
파스타
메론 달콤한게 너무 맛있었다.
나는 맛을 보지 못했지만
계피향이 나는게 맛있었다고 한다.
샐러드
한 테이블에 4명이 둘러 앉아
스테이크를 기다리며 다들 같이 먹었다.
할라피뇨에 꽂혔다. 미국에 와서 ㅋ
오랜 기다림 끝에 도착한 스테이키 ㅋㅋㅋ
뒷 테이블에 앉은 까닭으로
일행 48명 중 젤 꼴찌로 가져다 준다.
가이드님 왈
놔 두고 안 갈테니 천천히 다 먹으란다. ㅋ
미국 소고기로 서부에서 스테이크 먹었다.
불 맛과 육즙이 제대로다.
맛 있 다.
유타주의 주도 솔트레이크시티 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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