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가스] 라스베가스 쇼와 야경투어

푸른 바다. 2016. 2. 11. 15:03

벨라지오 분수쇼와 야경투어

 

 

 

 

 

2015년 10월 11일 일요일 여행 넷째 날

 

 

오늘 4대 캐년 중 자이언캐년을 마지막으로 투어를 마치고,

 관광도박의 도시로 불리는 라스베가스에 도착해

스트라토스피어 타워, 베네시안 호텔, 다운타운의 전구쇼를 관람하고

 이제 패키지에 들어있는 일정으로는 마지막인

벨라지오호텔의 분수쇼를 볼 예정이다.

라스베가스하면 쇼가 유명한데 라스베가스 3대 무료 쇼에는

벨라지오 호텔의 분수쇼, 미라지호텔의 볼케이노쇼,

트레져 아일랜드호텔의 해적쇼가 있고

유료 쇼 역시 3가지가 유명한데

 MGM호텔의 KA쇼, 벨라지오호텔의 O쇼,

그리고 윈호텔의 LE REVE 쇼가 있다.

 

 

 

 

 

스트립 지도

 

라스베가스는 네바다주 동남부 사막에

자리잡고 있는 미국 최대의 관광도시 중 하나로

유명한 호텔들과 카지노들이 즐비하고

 화려한 건물들의 불빛과 조명으로

낮보다도 밤이 더 밝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라스베가스는

1905년에 기차가 운행되면서 도시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1935년 후버댐이 완성되면서

 풍부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전기를 공급 받게되어

찬란한 네온싸인의 거리,

플레쉬를 터뜨리지 않고 밤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유일한 도시가 되었다. 

 

 

 

 

아름다운 조명에 비쳐진 스트립 밤거리는

 환상적인 라스베가스 관광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스트립 거리에는

이집트 룩소,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등

 세계 유명 도시 이름 등 20여개의 테마호텔들이 있는데

직접 그곳에 가지 않아도

그 분위기를 알 수 있게 꾸며져 있다.

 

 

 

 

라스베가스 파리스 호텔의 에펠탑

 

파리 에펠탑의 절반인 50층 높이로 세워진 에펠탑은

 크기만 조금 작을 뿐 실물과 완벽하게 똑같다.

  엘리베이터로 꼭대기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다.

 

 

 

 

파리 개선문 모형 멋지다.

 

 

 

 

플래닛 헐리우드호텔

 

 방마다 나름 테마가 있게

 리우드 영화들에 관련된 액자들이 붙어 있고

정해진 시간에 레인보우쇼도 하는데

비 떨어지고 천둥소리 나는 정도라고.

 

 

 

 

벨라지오호텔은

이탈리아의 코모 호수를 테마화 했다.

 

 

 

 

 

 벨라지오 분수쇼 음악에는 미국 국가도 나온다 한다.

 라스베가스의 밤을 수 놓는

 벨라지오 호텔의 무료 분수쇼를 보러 왔다.

 

 

 

 

시저스펠리스호텔도 보인다.

 

 

 

 

라스베가스에서

 테마 호텔로 가장 유명한 벨라지오 호텔.

 야경과 분수쇼가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웅장하기로

소문이 나 있는 곳이다.

 

 

 

 

시작이다.

 

 

 

 

 

 

 

 

 

 

신나는 음악과 클래식한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는 물줄기들은 키가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하며,

 만여 개의 힘찬 물줄기가 흐트러짐 없이 리듬을 타며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파리스호텔의 에펠탑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 (인터넷에서 퍼 옴)

 

 

 

 

 

 

 

 

 벨라지오 호텔 안쪽에서 바라다 본

 길 건너편 호텔 파리스의 에펠탑과 발리스호텔

 

 

 

 

파리스호텔은 사진을 찍으면

가장 이쁘게 나오는 곳 중 하나라고 한다.

 

 

 

 

라스베가스의 밤풍경은 아주 낭만적이다.

 

 

 

 

그리고 환락적이다.

 

 

 

 

 

 

 

 

 

 

발리스호텔

 

 시이저 팰리스, 훌라밍고, 하라스, 파리스와 리오

 계열 호텔의 하나로 라스베가스 중심부에 위치하고

 PARIS 호텔의 수영장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시간이 넉넉하다면 라스베가스 스트립의

불야성인 멋진 호텔 외관들을 감상하면서,

 분수쇼나 볼케이노쇼, 해적쇼같은 무료쇼들도 다 보고

출출하면 서부에서는 라스베가스 뉴욕호텔에만 진출했다는

 동부의 쉑쉑버거를 사 먹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졌지만.....

여기서 다시 한번

아쉬우면 아쉬운대로 할지어라 나 자신에게 주문을 걸며,

라스베가스의 아름답고 화려한 야경과 작별을하고

룩소르 호텔로 향했다.

 

 

 

 

여행사 홈피에서 퍼 온 이미지

 

 

 

 

 

 

 

 

 

 

 

 

 

 

 

 

 

 

 

 

 

 

 

 

 

 

 

 

라스베가스 무료 3대 쇼와 유료 3대 쇼

 

 

 

 

제일 비싼 6성급 호텔 WHNN 윈호텔의 르 레브 쇼

 

윈호텔의 LE REVE쇼는

 원형극장이라서 어디서든 공연이 잘 보이고

 공연도중 플래쉬 사용만 안하면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윈호텔 르 레브의 카탈로그

 

 

 

 

 

 

 

 

 

 

 

 

 

 

 

 

 

 

 

 

 

 

 

 

 

 

 

 

 

 

 

 

 

 

 

 

 

 

 

 

 

 

 

 

 

 

물 속에서 무대가 올라온다.

 

 


 

윈호텔 르 레브쇼 엔딩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