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세비야에서의 식사
2016년 4월3일 일요일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여행 넷째 날
저녁식사
2016년 4월4일 월요일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여행 다섯째 날
아침, 점심식사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점심을 먹은 후
포르투갈에서의 모든 관광을 끝내고
다시 스페인 세비야로 넘어왔다.
세비야 JM JARDIN DE LA REINA HOTEL에서
여장을 풀고 뷔페로 저녁 식사를 했다.
여행 다섯 째날인 4월 4일 아침도
REINA HOTEL 조식뷔페로 먹었다.
< 세비야 JM JARDIN DE LA REINA HOTEL에서의 저녁 뷔페>
세비야 JM JARDIN DE LA REINA HOTEL
룸메이트 일행들이 가져온 음식들인데
맛이 어떨지 겁이 나서 맛도 안 보다가,
룸메이트의 권유로 시금치 같은 반찬을 먹어 봤는데
영 아니지는 않았다.
대구요리가 맛있어서
밥과 야채와 함께 잘 먹었다.
< 세비야 JM JARDIN DE LA REINA HOTEL에서의 조식 뷔페>
아침 식사 접시
< 세비야 CIUDAD DE PEKIN 중식당의 점심식사 >
김치
밥은 리필 가능
중식당의 좋은 점은 밥이 리필 된다는 것.
어떤 한식당은
밥공기에 밥도 조금 담으면서
무조건 추가에 1유로를 받는데,
중국식당은 밥을 아예 큰 그릇에 퍼다준다.
그것도 리필 얼마던지 해 준다.
세비야는 여름이면 한낮의 온도가
45도에 육박한다고 그래서 오렌지가 맛있단다.
스페인의 오렌지는 과즙이 풍부하다 못해
뚝뚝 떨어지고 새콤달콤하고
넘 맛있어서 아직도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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