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니아

보스니아 사라예보에서의 식사

푸른 바다. 2017. 6. 30. 00:48

보스니아 사라예보에서의 식사

 

 

 

2017년 4월 20일 목요일

발칸 9개국 여행 다섯째 날 점심식사

 

 

크로아티아 - 슬로베니아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 - 알바니아 - 마케도니아

세르비아 - 불가리아 - 루마니아

 

 

유럽문화 속에 이슬람 문화가 깊이

숨쉬는 매력적인 도시 사라예보에서

모든 투어를 마치고

모스타르로 넘어가기 전에

사라예보 맛집에서 체밥치치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다.

 

 

 

 

점심을 먹은 사라예보 스테이크 하우스

 

 

 

 

 

앞 사진의 식당이 주 건물이고

이 곳은 마주 보고 있는 2번 째 건물이다.

 

 

 

 

식당 벽에 걸려있던 티토 대통령

 

보스니아에서 존경을 받고 있는

유고슬라비아 연방의 전 대통령 요시프 티토.

유고슬라비아 연방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노력했다.

 

 

 

 

식당 벽 장식

 

 

 

 

 

 

 

테이블 셋팅

 

 

 

 

 

 

 

샐러드

 

 

 

 

 

 

 

 

체밥치치

 

양고기 소고기를 갈아서 구운

보스니아식 케밥은 터키의 영향을 받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포함하여

발칸 반도 국가에서 주로 먹는 전통음식이다.

 

 

 

 

또 먹고 싶은 발칸의 떡갈비 체밥치치

 

고기가 숯 불 향이 나는게

약간 짭았지만 맛있었다.

 

 

 

 

특히 얇게 구운 쫄깃한 빵 (피타 브레드) 안에

고기와 다진 양파를 넣어 먹어라 해서

해 봤더니 더 맛있었다.

 

 

 

 

마요네즈에 버무린 양송이 등

 

 

 

 

다진 양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