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에서의 식사
2017년 12월 5일 화요일
인도여행 일곱째 날 한정식 궁 점심식사
인도여행 일곱째 날 델리 피카디리 호텔 저녁뷔페
2017년 12월 6일 수요일
인도여행 여덟째 날 델리 피카디리 호텔 아침뷔페
2017년 12월 6일 수요일
인도여행 여덟째 날
델리 모티 마할 디럭스 레스토랑 점심식사
<12월 5일 화요일 한정식 궁에서의 점심식사>
델리 한국 레스토랑 궁
한정식 궁에서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다.
반찬 퀄리티도 좋고
깔끔하니 다 맛있다.
낙지 볶음 굿
전 특히 맛있었다.
김치찌개
물에 빠진 돼지고기 싫어 하지만
워낙 한식에 굶주려 있어서인지
돼지고기는 들어내고 김치는 잘 먹었다.
안남미도 밥하는 방법에 따라
다른 것을 보여준 찰진 안남미 밥
후식은 과일
<12월 5일 화요일 피카디리 호텔에서의 저녁뷔페>
아이스크림
<12월 6일 수요일 피카디리 호텔에서의 아침뷔페>
<12월 6일 수요일 델리 모티 마할 디럭스 레스토랑 점심식사>
델리 모티 마할 디럭스 레스토랑
인도에는 채식주의와
비채식주의가 엄격히 구별돼 있다.
육식의 경우에도 등급이 있고
닭고기와 양고기를 주로 먹는 반면
무슬림들은 돼지고기를 먹지 않고
힌두교도들은 소를 신성시해
쇠고기를 먹지 않는다.
때문에 인도인들은
베지테리안(vegetarian)이 많고,
대체로 닭을 많이 먹는다.
델리 모티 마할 디럭스 레스토랑
무굴식으로 요리한
카레와 탄두리 치킨을 먹었다.
탄두리(tandoori)는
탄두르를 이용한 음식을 말한다.
탄두르(tandoor)는다리어(아프가니스칸의 타지크 족이
사용하는 페르시아어의 일종)의
‘tannūr(탄누르)’와 ‘tandūr(탄두르)
’(“베이킹 오븐”을 의미함)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셋팅된 테이블
인도 음식에서 빠지지 않는
향신료 마살라(Masala)는 양념이자 반찬으로,
식물의 열매와 씨앗 뿌리나 잎 등으로 만들며
종류가 무척 다양하다.
인도인들의 체온을 조절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탄두리 치킨
탄두리 치킨은
향신료(가람 마살라, 카다멈, 마늘, 생강, 커민 등)를
첨가한 요구르트에 재운 닭을 긴 쇠꼬챙이에 꿰어
탄두르(tandoor)라고 불리는
진흙으로 빚은 원통형의 전통 오븐에 넣고
구운 인도의 닭 요리이다
닭의 표면에 바른 카이엔 페퍼,레드 칠리,
강황 등의 양념 때문에 붉은색을 띤다.
약 3000년 전부터 인더스 계곡의 하라파와
모헨조다로 지역에서 탄두르를 이용했으며,
오늘날과 같은 형태의 탄두리 치킨은
20세기부터 먹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탄두리 치킨은 주로 난(naan)이나 차파티(chapati),
푸리(poori)와 같은 빵에 싸서 먹는다.
탄두리 치킨
치킨은 세조각 이상이 나왔는데
나는 원래 닭을 안 먹는지라
사진을 위해서
제일 빼뺴한 한 조각만 받았다.ㅋ
치즈를
구운 것에 양념 한 것 같다.
저질 입맛인 나에는 그닥
탄두리 치킨, 치즈, 감자, 커리
맛은 먹지 않아 모르겠다.ㅠ
난
인도에서 주식으로 먹는 빵들은
통틀어 큰 개념으로 로티(Roti)로 불린다.
인도 북부에서 주로 먹는 차파티(Chapati)는
발효시키지 않고 통밀가루와 물을 반죽해서
구워내고 식감이 약간 거칠다.
반면 난(Naan)의 경우 정제된 밀가루를 발효시켜
전통 오븐인 탄두르에 구워낸 것으로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플레인 난에서부터
갈릭 난 등 여러 종류가 있다.
버터를 바르거나 커리나 콩으로 만든
스프인 달(Dal)과 함께 먹고, 차파티보다는 고급이다.
또 푸리(Puri)는 버터나 식물성 기름에
튀겨낸 바삭한 빵을 말한다.
후식은 아이스크림
옆에 앉은 미모의 인도여성
안 먹는 걸 보고
친절하게 먹어보라고 권유하며
이런 저런 질문을 했다.
델리 공항으로 가고 있다.
[참고 발췌: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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