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캄보디아 씨엠립] 폅 스트리트, 나이트 마켓(야시장)

푸른 바다. 2018. 8. 13. 14:44

폅 스트리트, 나이트 마켓(야시장)

 

 

 

2017년 12월 22일

캄보디아, 베트남 여행 둘째 날

 

 

압살라 공연 디너 뷔페에서

천상의 무희 압살라 민속춤과

그림자 인형극(스벡 톰) 공연을

잠시나마 보았다.

저녁을 먹으면서 운 좋게

캄보디아의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을

두 개나 접 할 기회를 가진 것이다.

이제 오늘 일정의 마지막인

나이트 마켓과 펍 스트리트로 향했다.

 

 

 

 

 씨엠립, 앙코르 유적지 지도

 

20세기 초 프랑스의 식민지였다가

1952년 독립한 이후로도 이념의 대립으로 인한

쿠테타와 내전이 끊이지 않았던

캄보디아에 계속해서 세계인의 발길이 이어지는 것은

그곳에 수천년 동안 숨어있다 신비한 모습을 드러낸

과거 앙코르 제국의 유적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앙코르 와트라 부르는 유적은

거대한 앙코르 유적군을

대표하는 하나의 사원일 뿐이다.

앙코르 유적군은 앙코르 와트를 비롯해

앙코르 톰, 타프롬, 톰마논, 스랑스랑,

타케오, 프라삿 라반 

9세기에서 13세기에 걸쳐 이 일대에 조성된

앙코르 왕조의 사원, 왕궁, 무덤 등을

틀어 일컫는 것이다.

 

 

 

 

여행자들의 거리 펍 스트리트

 

야시장과 펍 스트리트는

전세계 각지에서

앙코르 유적지를 보러 온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장소라 한다.

 

 

 

 

캄보디아 씨엠립의 펍 거리는

자유스럽고 관광객들로 붐볐다.

 

 

 

 

 

 

 

 

여행자들의 거리 펍스트리트

 

 

 

 

 

 

 

씨엠립 펍스트리트 레드 피아노

 

안젤리나 졸리가 촬영 때문에

씨엠립에 머물 때

매일 들렀다는 레드 피아노는

그후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한다.

여기 맞은 편에서 40분 자유시간을 준다.

40분 후에 와야 할 장소이다.

 

 

 

 

자유롭게 돌아다녔다.

 

 

 

 

 

 

 

 

 

 

 

 

 

나이트 마켓

 

펍 스트리트와 이어져 있다.

 

 

 

 

밝게 불을 밝힌 노점상들

 

 

 

 

 

 

 

 

 

 

 

 

 

 

 

 

 

 

 

 

 

 

 

 

 

 

 

 

 

 

 

여기까지 내려 왔다가

약속장소인

레드 피아노 앞으로 돌아갔다.

 

 

 

 

 

 

 

 

 

 

 

 

 

 

 

 

다시 펍 거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