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에서의 식사
2019년 6월22일 금요일
호주 시드니여행 1일째
블루마운틴 룩아웃 레스토랑 점심식사
메릴랜즈 재향군인 클럽 뷔페 저녁식사
2019년 6월23일 토요일
호주 시드니여행 2일째
시드니 라마다호텔 조식뷔페
포트 스테판 머레이즈 와이너리 점심식사
비비큐 뉴잉턴 한식당 저녁식사
2019년 6월24일 일요일
호주 시드니여행 3일째
시드니 라마다호텔 조식뷔페
시드니 밀리오레 한식당 점심식사
시드니항 디너 크루즈 쇼 보트호 저녁식사
<블루마운틴 룩아웃 레스토랑 점심식사>
더 룩아웃 에코 포인트 몰
시드니 서쪽 카툼바 타운 중심가의
남쪽 끝에 있는 더 룩아웃 에코 포인트 몰이다.
룩아웃은 전망대를 뜻하는데
카툼바 타운 남쪽에 있는 전망포인트
에코 포인트(Echo Point)에서 이름을 따 왔다.
2층 룩아웃 레스토랑
천장이 유리로 되어 있다.
빵 많이 준다.
샐러드는 각자 덜어서 먹도록
큰 그릇에 준다.
소고기 스테이크
축산의 나라에 와서
첫 끼니를 역시나 소고기로 했다.
맛있다.
감자튀김도 맛있다.
<메릴랜즈 재향군인 클럽 뷔페 저녁식사>
메릴랜즈 재향군인 클럽
호주는 행정단위마다
재향군인회 RSL이 있는데
이 곳은 메릴랜즈에서 전역 군인과
가족들을 위해 운영되는 RSL 클럽이다.
재향군인 회원과 가족만 받는 시설이 아니라
누구나 연회비를 내면 멤버십 카드를 만들 수 있고
멤버가 아니어도 비용을 조금만 더 내면
유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뷔페식당 푸드 초이스
가이드가
우리 일행을 이곳으로 데려온 것은
시드니 일대에서 뷔페가 좋기로
소문이 나서란다.
카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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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가 100가지가 넘는다 한다.
채소류 정말 신선하다.
해산물도 정말 신선하고
떨어지면 곧바로 채워준다.
홍합찜
홍합을 좋아해서
세번이나 가져다 먹었다.
두번째 접시부터는
김밥과 초밥을 홍합과 함께 먹었다.
맛있었다.
첫번째 접시는
스테이크와 새우로 시작
두번째 접시부터는
김밥, 초밥과 함께 홍합찜으로
너무 맛나게 잘 먹었다.
배가 불러 디저트는 생략하고
수박으로 입가심만 했다.
이 뷔페 너무 마음에 든다.
가격도 착하고
(멤버도 아닌 일반인인데 약 19.000원 정도)
무엇보다 재료가 신선하고
종류도 많고 맛도 좋다.
집에 와서도 계속 생각이 날 정도로 좋았다.
카페
슬롯머신도 있고
카페, 볼링장, 여행사, 가게,
게임장 등 복합적인 커뮤니티 문화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시드니 라마다호텔 조식뷔페>
내 아침식사
앞자리 일행의 접시를 한 컷
<포트 스테판 머레이즈 와이너리 점심식사>
우리도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빵
소고기 스테이크
소고기 맛있다.
감자튀김도 맛있다.
다시 보니 또 먹고싶다.
<비비큐 뉴잉턴 식당>
입구
불고기 백반
불고기 맛있다.
<시드니 밀리오레 한식당 점심식사>
밀리오레 한식당
더 많은 단체 손님이
와도 될 정도의 규모이다.
밥통
밥통에서
각자가 덜어 먹는다.
먹은 뒤에 찍느라...ㅋ
중국산 김치가 아니고
직접 담은거라 마음에 든다.
해물탕
푸짐하고 맛도 좋다.
이번 뉴질랜드, 호주 여행에서는
라마다호텔 조식 빼고는
먹거리로는 고생을 안 한 것 같다.
<시드니 디너 크루즈 쇼 보트호 저녁식사>
승객이 많다.
셋팅되어 있는 테이블
3코스 세트메뉴
왕새우샐러드, 스테이크, 디저트
배에 오르자 마자
식탁에 앉아 이른 저녁부터 먹었다.
빵
딱딱했다.
왕새우 샐러드
새우가 싱싱해서
그런대로 먹을만 하다.
소고기 스테이크
스테이크 밑은 당근이다.
두툼한 스테이크
스테이크 맛있다.
사람들이 많아서
기대를 별로 안했는데
육즙도 나오고 소스도 맛있고
무엇보다 고기가 질기지 않아 좋았다.
디저트는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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