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디카페 2020년 1월 14일에 방문한 만디카페이다. 만디는 경상도 지방 사투리로, 산의 정상이나 언덕의 정상 즉 그곳에서 제일 높은 곳을 말한다. 괴정동 산에 있는 카페 만디를 친구 차로 왔지만 처음 오는지라 위 사정을 알수 없어 차를 밑에 대 놓고 걸어서 올라오느라 힘이 좀 들었다. 카페 만디 대문 카페가 아닌 저택 대문 같다. 골프장을 리모델링 했다는 카페 만디의 정원 대문에서 출입문까지 걸어 가는데 걷는 맛이 있다. 만디카페 출입문 카페는 1~2층인데 1층 야외 폴딩도어 테라스에는 이미 소문난 마운틴 뷰가 있고, 2층에는 단체석과 다양한 컨셉으로, 옥상은 루프탑으로 꾸며져 있다. 카운터 이제는 엄청난 부산 핫플이 되었지만 처음 왔을 때는 조금 여유로왔다. 블랜드 컨셉대로 만들어 주나 보다. 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