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완 피라미사 이시스 아일랜드 리조트
2018년 12월 19일 수요일
이집트 여행 세째 날
어젯밤 22시 15분 카이로 공항에서
이집트에어를 타고 23시 40분에
아스완 공항에 도착했다.
수속이 끝나고 아스완 나일강에 위치한 섬에 있는
피라미사 이시스 아일랜드 리조트에
오늘 새벽 2시경에 도착해 서너시간 자고 일어나
아침 식사 전에 잠깐 리조트 구경을 했다.
어제 새벽에 방을 배정 받고
캐리어를 끌고 4분 정도 이런 울퉁불퉁한
길을 지나 방에 갔다.
새벽에 현지 가이드가 경치가 좋으니
섬까지 온 불만이 없어질거라고
했던 말이 생각이 났다.
풀장
그냥 여기서 아무 생각없이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나일강을 따라 산책을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빠듯해 눈 도장만 찍었다.
이제 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향했다.
리셉션
리조트 샵
각종 기념품
리조트 람세스 레스토랑
실내 홀
스크램블 만들어 주는 곳
1인 룸을 사용하여 혼자라
고독을 즐기며 식사했다.
토종 입맛에 편식이 심한 편이라
여행오면 식사는 대충하는 편이다.
피라미사 이시스 아일랜드 리조트
피라미사 이시스 아일랜드 리조트 선착장
나일강이다.
나일의 강바람을 맞으며
건너 편 선착장에 도착
리조트 직원이 캐리어를 옮겨준다.
굿 모닝 이집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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