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블로그

와사비 종종 와서 항상 맛있게 먹고 가는 꼬막정식 전문점 와사비이다. 본래는 와사비 횟집으로 시작했는데 부메뉴인 꼬막정식이 너무 유명해져버려 이제는 간판에서도 횟집이란 명칭이 사라지고 꼬막정식 전문점이란 명칭이 자리잡았다. 전번에 포스팅 했을때와 바뀐 간판 본 건물의 ..

해신 킹크랩 대게 킹크랩과 대게로 유명한 해신에서 좋은 분들과 대게를 먹었다. 해신은 옆에 건물을 신축중인데 완공되고 나면 시설 좋은 곳으로 이전 할 예정이다. 신축 중인 건물 옆 마트를 임대해서 현재 영업 중이다. 수족관 대게 수족관 엄청 큰 킹크랩이었는데 사진으로는 작게 보..

컨벤션뷔페 (구 명가) 대연동 경성대 앞에 있던 이전의 상설 뷔페였던 컨벤션뷔페 명가가 행사 전문 뷔페인 컨벤션뷔페로 바뀌었는데 여기서 직장 동료였던 지인의 손녀 돌 잔치가 있었다. 다른 일이 있어 빨리 나오느라 식사도 오래 못하고 사진도 핸드폰으로 대충 몇장 찍은게 전부다. ..

빨떡치킨 지인의 아들이 경성대 근처 클럽에서 공연을 한다고 해서 축하차 방문 했다가 지인이 한 텃 낸다고 해서 찿아 간 집이다. 오늘은 시간 여행을 해 젊은이 처럼 클럽 문화를 난생 처음 경험하고 또 이런 대학가의 선술집(?)에서 한 잔 했다. 빨떡치킨 뜻은 있겠지만 발음 하기가 ..

이비스앰배서더 호텔 뷔페 두어달씩 세계 테마 요리를 내 놓고 있는 세계적인 중저가 호텔로 이름 높은 이비스 호텔 뷔페에서 토요일 점심을 먹었다. 많은 사람들이 스테이크와 치즈케익을 칭찬해서 궁금했었다. 정말 스테이크는 이때까지 먹어 본 뷔페 스테이크 중에서는 최고로 맛있..

박성환 돈까스 서면 교보문고에 갔다가 박성환 돈까스에서 식사를 했다. 입구 조그만 분식집이다. 본인의 이름을 걸 만큼 돈까스에 자신이 있나 보다 싶어 들어 왔다. 홀 내부 왕돈까스 8,000원 우동 3,000원 왕 돈까스답게 큼직하다. 소스도 맛있는게 돈까스 맛있다. 국물이 먹고 싶어 우동..

신선식당 생선구이 정식으로 입 소문이 자자한 신선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이전부터 칫과에 오면 들러야지 하고 벼르고 있었는데 이제야 오게 되었다. 생선구이도 구이지만 나는 같이 나오는 명태탕이 더 맛있었다. 신선식당 2시가 넘은 늦은 점심시간인데도 손님들이 밖에서 대기 중..

스시&뷰 (스시앤 뷰) 남포동 가인 스시에서 스시를 먹고는 스시 매니아가 되었다. 그 전에는 일부러 스시를 먹으러 다니지는 않았는데 이제는 찿아 다니면서 먹게 되었다. 용호동에 스시뷔페가 오픈 했다 해서 평일 런치에 찿아 왔다. 올 때는 기대를 하고 왔었는데 한가지 점이 너..

다시 방문한 와사비횟집 회보다도 꼬막 정식으로 입 소문이 자자 해서 전에 한번 왔었는데 꼬막은 물론이고 반찬 하나 하나 다 맛있어 다시 찿았다. 오전 11시부터 줄서기 시작하니 시간을 감안 해서 가는게 좋겠다. 전에 갔을때 찍은 사진 꼬막 무침 꼬막 양념 삶은 꼬막 조기 구이 명..

뉴 몰든 브리티시 펍 부경대 쪽문 근처 뉴 몰든 브리티시 펍이다. 젊은 사장이 영국에 있다 왔는지 영국적인 펍으로 꾸며놨다. 그래서인지 영국 최고의 전통 음식인 피쉬앤 칩스가 있었다. 세기의 스캔들이라 불리는 심프슨 부인과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큰아버지 에드워드 8세가 왕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