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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이비치

본다이 비치 2018년 6월 24일 일요일 뉴질랜드, 호주여행 8일째 영화 빠삐용의 마지막 장면인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이 촬영되었다는 헛 소문이 퍼진 갭파크에서 한 칼로 자른듯한 절벽 밑, 부서지는 파도를 감탄하며 본 뒤 다음 관광 장소인 인근에 있는 본다이 비치로 향했다. 갭파크와는 자동차로 10분 정도 떨어져 있어 본다이 비치(Bondi Beach)와 묶어 코스로 다니기 좋다. 시드니 시내 남동쪽에 위치한 본다이 비치는 시드니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으로 시드니 도심에서 10km밖에 안 떨어져 있고,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밭이 펼쳐져 있어 현지인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이다. 본다이는 애보리진(호주 원주민) 말로,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라는 뜻인데, 높은 파도를 즐길 수 있어 서퍼들이 선호하는 해..

호주 2021.03.20

갭파크

갭파크 2018년 6월 24일 일요일 뉴질랜드, 호주여행 8일째 호주 시드니여행 3일째 오늘 일정은 시드니 동부해안에 있는 더들리 페이지와 갭파크 그리고 시드니 시민들이 사랑한다는 본다이 비치를 보고 난 뒤 점심식사를 하고는 시드니 타워와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내부 투어를 할 예정이다. 그리고 밤에는 이번 호주여행의 대미를 장식 할 시드니항 디너크루즈가 대기하고 있다. 시드니 위치 아침 일찍 브릿지를 건너 시드니 부호들이 많이 사는 동네에 있다는 더들리 페이지로 가는 중이다. 차창으로 시드니 도로 주변 풍경을 찍어 본다. 길가에 있는 시드니 부자들의 집들을 찍어봤다. 더들리 페이지는 본다이비치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으며, 언덕으로 올라가면 시드니 풍경을 한번에 내려다 볼 수 있..

호주 2021.03.20

포트스테판 사막 체험

포트 스테판 사막 체험 2018년 6월 23일 토요일 뉴질랜드, 호주 여행 7일째 오전에 오크베일 동물농장에서 귀여운 코알라와 캥거루를 구경하고, 머레이즈 와이너리에서 호주 와인도 맛보고, 와이너리 스테이크로 점심을 먹은 다음, 넬슨베이에서 야생 돌핀 크루즈도 탄 뒤, 호주 시드니 여행 이틀째인 오늘 마지막 일정인 애나 베이 사막에서 샌드 보딩을 타기 위해 포트 스테판의 유명관광지인 사구로 만들어진 모래사막에 도착했다. 포트 스테판 포트스테판이라는 지명의 유래는, 포트 (PORT)는 항구라는 뜻이고, 스테판은 영국의 탐험가 제임스 쿡 선장이 1770년 5월 이곳을 지나가면서, 자신의 친구이자 영국 해군 본부장이었던 필립 스티븐스 경의 이름을 따서 정한것이라 한다. 스티븐스라는 발음은 우리에게는 스테판이라..

호주 2021.03.12

야생 돌핀 크루즈

돌핀 크루즈 Dolphin Watch Cruise 2018년 6월 23일 토요일 뉴질랜드, 호주 여행 7일째 호주 시드니 여행 2일차 세번째 코스는 호주사람들이 좋아한다는 유명 관광지중 하나인 넬슨베이가 있다. 이곳은 보트와 요트가 많은 유원지로 아름다운 항구를 가지고 있으며, 이곳에서 배를 타고 나가면 야생돌고래 서식지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야생 돌핀 크루즈는 포트스테판의 가장 큰 자랑거리로 Dolphin Capital of Ausetrailia 라고 불릴 정도로 호주 내에서도 유명한 곳이다. 80마리에 달하는 야생돌고래들을 근해에서 1년 365일 언제든지 볼 수 있다. 호주 사람들은 배나 요트를 가지는게 꿈이라고 한다. 언제라도 배를 타고 나가 수영도 하고, 낚시도 하..

호주 2021.03.12

포트 스테판 머레이즈 와이너리

포트 스테판 머레이즈 와이너리 2018년 6월 23일 토요일 뉴질랜드, 호주 여행 7일째 호주 시드니 여행 2일차 두번째 코스는 오크베일 동물 농장 근처 세계 3대 와인산지로 유명한 호주 와이너리 중 호주 와인을 맛볼 수 있는 머레이즈 Murray's 와이너리를 방문했다. 이곳에서는 현지에서 생산되는 20여종의 다양한 와인도 구입할 수 있다. 포트스테판에 위치한 이곳은 주변이 모두 포도농장으로 오면서 내내 키작은 포도밭을 볼 수 있다. 포트스테판이라는 지명의 유래는, 포트 (PORT)는 항구라는 뜻이고, 스테판은 영국의 탐험가 제임스 쿡 선장이 1770년 5월 이곳을 지나가면서, 자신의 친구이자 영국 해군 본부장이었던 필립 스티븐스 경의 이름을 따서 정한것이라 한다. 스티븐스라는 발음은 우리에게는 스테판..

호주 2021.03.12

포트 스테판 오크베일 동물농장

포트 스테판 오크베일 동물농장 2018년 6월 23일 뉴질랜드, 호주 여행 7일째 라마다호텔의 조식뷔페를 먹은 둥 만 둥 하고 전용 차량에 탑승해 바다와 사막이 공존하는 시드니 북부 포트 스테판으로 약 3시간 가량 이동했다. 호주 시드니 여행 2일차, 오늘은 호주에 왔다면 누구나 꼭 한번은 보고 온다는 코알라와 캥거루를 실제로 보기 위해 뉴사우스웨일즈 주에 있는 오크베일 와일드라이프 동물농장으로 향했다. 포트 스테판 지도 오크베일 와일드 라이프 동물농장 오크베일 농장은 약 3만평에 이르는 동물원으로 코알라, 캥거루, 알파카, 염소, 에뮤, 딩고(호주 개) 등 다양한 호주의 야생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기념품 상점으로 들어가야 한다. 각종 동물 기념품 농장 투어 차량 OAKVALE FARM 야생동..

호주 2021.03.09

재향군인 클럽 뷔페에서의 저녁식사

메릴랜즈 재향군인 클럽 뷔페 저녁식사 2019년 6월22일 금요일 뉴질랜드, 호주 여행 6일 째 오늘 뉴질랜드에서 호주로 입국해 신비한 푸른 빛과 자연의 웅장함이 살아있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블루마운틴을 탐방한 뒤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메릴랜즈 재향군인 클럽에 왔다. 메릴랜즈 재향군인 클럽 호주는 행정단위마다 재향군인회 ​RSL이 있는데 이 곳은 메릴랜즈에서 전역 군인과 가족들을 위해 운영되는 RSL 클럽이다. 재향군인 회원과 가족만 받는 시설이 아니라 누구나 연회비를 내면 멤버십 카드를 만들 수 있고 멤버가 아니어도 비용을 조금만 더 내면 유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뷔페식당 푸드 초이스 가이드가 우리 일행을 이곳으로 데려온 것은 시드니 일대에서 뷔페가 좋기로 소문이 나서란다. 카운터 종류가 10..

호주 2021.03.08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2019년 6월22일 금요일 뉴질랜드, 호주 여행 6일 째 6월 22일 호주에 도착해 첫 방문지인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에서 점심을 먹고 본격적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을 탐방했다.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1시간30분 거리에 위치한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호주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블루마운틴 지역은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1백만 헥타르가 넘는 드넓은 유칼립투스 숲 속에 총 400여 종의 조류와 파충류, 포유류들이 서식하고 있다. 호주의 그랜드캐년 블루마운틴(Blue Mountain) 블루 마운틴은 시드니 근교 대표 여행지로, 몇억 년 전 형성된 고대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네피언강의 서쪽 부분을 시작으로 푸른빛의 산악 지대인 블루 마운틴이 펼쳐..

호주 2021.03.01

블루마운틴에서의 점심식사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점심식사 2019년 6월22일 금요일 뉴질랜드, 호주 여행 6일 째 2018년 6월22일 뉴질랜드 여행을 마치고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에서 08시 35분에 출발하는 콴타스항공을 타고 호주 시드니 공항에 10시 15분 경에 도착했다. 호주 가이드와 만나 시드니 근교에 있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으로 이동해 본격적으로 관광하기 전 점심식사를 먼저 했다. 관광촌 카툼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을 전망할 수 있는 룩아웃 에코포인트 레스토랑에 갈 예정이다. 더 룩아웃 에코 포인트 몰 시드니 서쪽 카툼바 타운 중심가의 남쪽 끝에 있는 더 룩아웃 에코 포인트 몰이다. 룩아웃은 전망대를 뜻하는데 카툼바 타운 남쪽에 있는 전망포인트 에코 포인트(Echo Point)에서 이름을 따 왔다. 2..

호주 2021.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