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블로그

터틀 슈 와플 칸 맞은편에 터틀 슈라는 가게가 있는데 터틀 슈라는 말이 생소해 들어가 보았다. 입구 터틀 슈는 기존의 슈크림 빵과는 차별화 된 새로운 느낌의 슈크림으로 바삭바삭한 빵과 그 속에 숨겨진 부드럽고 산뜻한 크림이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는 슈크림을 말한다. 빅 슈와 베..

와플 칸 요즘 남포동에 와플집이 많이 생겼다. 벨기에 여행중에 먹었던 와플이 생각나 와플 칸에서 줄을 서서 사 먹었는데 벨기에 와플이 아닌 아메리카 와플이다. 사해방 1층이다. 구워진 와플은 이 곳에서 식힌다. 와플 메이크로 쉴새 없이 굽고 있다. 더치커피 병들이 나열되어 있다. 생..

엔젤리너스 해신 킹크랩 대게에서 맛있게 저녁을 먹고 커피를 마시러 온 엔젤리너스이다. 1층 메뉴 텀블러 판매대 2층 허니 브레드 아메리카노

라디페 세연정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옮긴 라디페 금융센터점이다. 친절하고 넉넉한 주인장의 인심이 좋아 작지만 또 오고 싶은 곳이다. 실내는 작다. 쑥차와 홍차 유기농 발효 쑥차 4,000원 홍차 다즐링 3,500원 뒷 맛이 깨끗하고 은은한 향이 둘 다 좋았던 홍차와 쑥차 겨울철의 별미로 ..

카페 젤라떼리아 허니브레드와 요거트아이스크림이 맛있어 한번씩 가는 카페이다. 카페 젤라떼리아 이전에 올린 젤라떼리아 포스팅에서 가져왔다. 허니브레드와 요거트 아이스크림 젤라떼리아 빙수

해파랑 카페 새로 명물이 된 오륙도 스카이워크에 가서 유리로 된 하늘을 걸으며 멀리 수평선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카페 해파랑에서 오륙도를 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졌다. 오륙도 스카이워크로 올라가는 길이다. 이곳은 동해와 남해의 경계지점이기도 하다. 바다위 절벽에 유리로 ..

카페 플루 직접 볶은 커피 콩을 갈아서 만들어 주는 작은 카페 플루이다. 공간은 작지만 생두와 직접 로스팅한 볶은 커피 콩 등을 싸게 판매하고 있다. 테라스에도 자리가 있다. 입구 더치 커피도 직접 내려 판매하고 있다. 더치커피는 뽑는데 4시간 이상 소요 되기 때문에 원하는 원두가 ..

탐앤탐스 커피 지인의 아들 공연 축하차 왔다가 빳떡치킨에서 1차를 하고 2차로 경성대 입구 쪽에 있는 탐앤탐스 커피에서 커피를 마셨다. 핸드폰 사진이라 화질이 안좋다. 내부 텀블러도 판매하고 있다. 도그 프레즐과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 3,800원 소세지가 맛있는 도그 프레즐 4,200원 ..

재니 스위트 하우스 지금은 홍대, 혜화동 뿐 아니라 파리바게트에서도 파는 화제의 마카롱 아이스크림점 재니 스위트 하우스이다. 남포동 와이즈파크몰 1층에 있는 이 집은 지나칠때마다 줄이 길게 서 있어 언젠가 한번은 맛 봐야지 했는데 오늘이 디데이였다. 이 젊음들 사이에 줄을 선 ..

이옥녀 팥집 남포점 정성을 담아 할머니의 손맛 그대로 100% 국내산 팥을 직접 가마솥에 끓인다는 이옥녀 팥집에서 팥빙수를 먹었다. 이옥녀 팥집에선 커피점에서 파는 메뉴가 다 있다. 팥으로 만든 메뉴에 커피점 메뉴가 보태졌다. 홀 저녁 식사 후라 전통 빙수 한개 시켜서 3명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