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블로그

이디야 커피 아시안 푸드 퓨전 레스토랑인 팬아시아에서 거하게 점심식사를 하고 쇼핑을 하다 잠시 쉬어 간 이디야 커피 남포점이다. 이디야는 에티오피아의 부족명으로 ‘대륙의 유일한 황제’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 최고의 커피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이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빙수가 맛있는 신평동 커피베이 탑마트 근처 파리바게트 2층 커피베이가 내가 자주 가는 우리 동네 단골집이다. 주인장 인심이 후하고 재료 값이 많이 들어도 맛있는 맛을 내기 위해 아끼지 않는다. 그래서 동네에서 커피나 빙수 먹게 되면 꼭 이 곳으로 가게 된다. 실내 전경 메모란 아메..

우리 글방 북카페 보수동 우리 글방 북카페이다. 사장님이랑 잘 아는 후배가 여기로 차 마시러 가자고 해서 왔다. 와서 보니 내가 책을 좋아해서라기 보다, 오래된 향수를 느끼게 해 주는 헌 책이 너무 좋다. 오래 전 중학교 시절 보수동 헌 책방을 돌며 일본 영화잡지 스크린을 사서 좋아..

양산타워 북 카페 양산 언양불고기에서 점심을 먹고 양산타워 북 카페에 왔다. 이전에는 레스토랑이었는데 북 카페로 바뀌어 있었다. 북 카페 윗층은 양산시 홍보관으로 꾸며져 있다. 너도 나도 책 보는 분위기라 아이들 데리고 오면 좋을것 같다. 특히 책 안 읽는 녀석들을... 책도 생각..

설빙 스테이크 팩토리에서 점심을 먹고 깡통시장 돌다가 비빔당면을 부평동 시장에서 또 먹고 들른 곳이 설빙이다. 개운하게 빙수로 마무리 했다. 인절미 설빙 6,000원 찰떡이 먹음직하다. 유자 인절미 토스트 5,000원

오설록 서가앤 쿡에서 점심을 먹고 옮겨 앉은 곳이 오설록이다. 오설록은 녹차를 이용해 여러가지 메뉴를 개발해 요즘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린 티 카푸치노 7,000원 그린 티 유채 허니 라떼 6,000원 삼다연 유채 허니 라떼 6,500원 유채꿀 아이스크림 샌드 6,000원 2층 차 덖음솥 차를 덖..

설빙 콩고물과 찰떡으로만든 빙수가 있다고 친구가 데려 갔다. 계단 입구 문에 눈꽃이 있다 인절미 설빙과 오미자 설빙 인절미 설빙 6,000원 연유를 얹어서 찰떡이 먹음직하다. 너무나 부드러운 얼음 오미자 설빙 8,000원 대추가 토핑 되어 있는 오미자 설빙 인절미 토스트 4,500원 콩고물 리..

티아이엠라운지 와사비 횟집에서 아주 맛있고도 만족한 꼬막정식을 먹고 자리를 옮겨 앉아 티아이엠라운지에서 커피를 마셨다. 아메리카노 커피 젤라치노

이름 없는 보수동 책방 골목의 37년 전통의 빵집 보수동 책방 골목을 거닐다 보면 만나게 되는 고로께가 유명한 빵집이다. 간판도 이름도 없다. 이 메뉴판 휘장이 다다. 고로께 집 앞을 그냥 못 지나가고 너도 나도 사간다. 오뎅도 판다. 고로께나 도나스를 먹으며 오뎅 국물도 먹는다. 고..

와플반트 서면 1번가점 벨기에 브라반트 지역에서 유래한 테이크 아웃&카페 형태의 와플 전문점인 와플반트에서 기본적인 와플들을 맛보았다. 반트 와플은 벨기에 브라반트가의 전통방식 그대로 미리 굽지 않고 주문과 동시에 2분 40초간 직접 구워 낸다. 와플 반죽들 메뉴판 반트 와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