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단비 자랑 예단비 자랑 조카딸 결혼 혼수 준비 할때 부조로 가전제품을 일절 사 주었더니 둘째 올케언니가 예단비라고 챙겨 준 지폐다. 은행에서 막 나온거라 쓰기도 아깝고 은행에 입금 하기도 싫고 해서 무작정 걍 가지고 있다. 나의 이야기 2010.11.02
집 베란다에서 본 눈 풍경 눈풍경 이번에 내린 눈으로 집 앞 동산에 눈꽃이 피었다. 전번 가을에는 단풍 사진을 올렸는데 이번에는 5년전에 보고는 못 보았던, 정말 혼자 보기 아까운 눈 사진을 올렸다. 나의 이야기 2010.03.15
손님 초대 상차림 손님 초대 상차림 잘 지내는 가족 분들을 초대했다. 별로 차린 것은 없지만 맛있게 먹어주어 기뻤다. 그리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다. 나의 이야기 2010.02.05
내가 만든 도자기 도자기 내가 만든 도자기이다. 공방에 가다 안 가다 하고 또 4점이 굽는 과정에서 균열이 발생해 폐기 처분한 관계로 몇 점 안된다. 그렇지만 올해는 열심히 만들어 이쁜 접시와 다기셋트를 만드는게 목표다. 백토 물레를 돌리지 않으면 이렇게 코일을 만들어 사용한다. 전에 TV에서 엄청난.. 나의 이야기 2010.01.20
오늘 점심 오늘 점심 갈비탕으로 거하게 먹었다. 이 갈비탕은 광안리 다빈향 갈비집에서 사온 왕갈비탕다. 고기가 장난이 아니다. 집 김치 무우 김치도 집 김치다. 후식으로 딸기에 요플레를 얹어서... 너무 맛있다. 나의 이야기 2010.01.19
[용당동]새빛기독보육원 (3) 새빛기독보육원 봉사 활동 신종 플루로 인하여 그동안 가지 못햇던 새빛기독보육원에 갔다. 여자기숙사 청소 후의 모습 (어린이들 거처) 학생들 거처가 더 있다. 내가 담당했던 화장실 여자기숙사에 있던 성탄 트리 학생들 거처 나의 이야기 2010.01.16
나홀로 크리스마스 트리 점화식 크리스마스 트리 예전 같았으면 벌써 트리를 만들어 밤이면 밤 하늘의 별처럼 켜 지는 불빛을 바라보며 즐거워 했었는데 올해는 중국 여행 갔다 온 관계로 나홀로 트리 점화식이 조금 늦어졌다. 그래도 성탄절을 넘기지 않았다는 위로를 스스로에게 하며 점화식을 가지며 올려본다. 나의 이야기 2009.12.20
[부곡동 청소년수련회옆] 초원의집 초원의 집 봉사활동 한 번씩 가던 초원의 집 양로원이다. 이번에 할일은 복도 쓸기, 선풍기 청소 하기, 생선 다듬기, 고추지 썰기로 팀을 나누어 일을 했다. 오징어 1상자 다듬기 수녀님도 함께 고등어 손질하여 간하기 명태 손질하여 코다리 만들기 명태가 얼어 있어서 일하기가 아주 어.. 나의 이야기 2009.12.19
베란다에서 바라 본 풍경 베란다에서 바라 본 풍경 유행하는 신종플루에 걸려 격리 상태로 있다 보니, 시간을 주체 할 수 없어, 옷장 , 서랍장, 창고, 붙박이장, 싱크장, 신발장 등을 정리 했는데, 이제 더 이상 정리 할게 없다. 그래서 밖을 쳐다 보며 깊어 가는 가을을 느끼다가 사진 찍어서 올리는데 사진까지 잘 안나왔다.ㅜ 위에 사진은 안에서 찍고 밑에 사진은 몸을 밖으로 내밀어 찍었다. 거실 정면 부분 거실에서 본 풍경 나의 이야기 2009.11.26